새로운 책과 세미나 시간 조정
작성자
no-mad
작성일
2019-09-01 14:09
조회
686
우리 팀은 8개월에 걸쳐 들뢰즈의 시네마1과 2를 읽었습니다.
흥미진진한 부분도 있었고 아쉬운 부분도 있었습니다만, 언젠가 다시 읽을 것을 다짐하면서 일단 그 윤곽을 파악하는 데 초점을 두었습니다.
그리고 9월부터는 들뢰즈의 시네마와 관련된 2차문헌을 읽고자 합니다.
(아마도 올해 하반기는 들뢰즈 시네마 관련 2차문헌을 읽는 데 집중할 듯합니다.)
우선 그 첫 번째로는, 로널드 보그, 들뢰즈와 시네마(동문선, 2006)을 읽으려고 합니다.
이 책은 서론과 결론을 제외한 총6장으로 구성돼있고,
우리는 이를 6주에 걸쳐 읽기로 했습니다.
우리 팀은 내용 요약 등을 수행할 발제자를 굳이 지정하지 않되, 모든 팀원이 해당 분량의 질문지를 만드는 것으로 발제를 대신하기로 했습니다. (물론, 해당 분량을 읽어오는 것은 모든 팀원들의 의무입니다.)
이는 2차문헌의 내용을 굳이 요약하기보다 문제제기를 통해 들뢰즈 시네마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방법으로 선택되었습니다.
이해되지 않는 문장에 대한 간단한 질문이든 급소를 찌르는 매서운 질문이든 토론을 통해 이해 및 비판을 심화시키기로 한 것입니다.
팀원들의 사정에 따라 시간대를 조정하였습니다.
당분간 토요일 오후 8시에 진행하려고 합니다.
들뢰즈의 시네마에 관심과 흥미를 갖고 계신 모든 분들을 환영합니다.
일단, 오는 토요일 오후 8시에는 "들뢰즈와 시네마"의 서론과 제1장을 읽고 준비한 질문을 토대로 토론할 예정입니다.
흥미진진한 부분도 있었고 아쉬운 부분도 있었습니다만, 언젠가 다시 읽을 것을 다짐하면서 일단 그 윤곽을 파악하는 데 초점을 두었습니다.
그리고 9월부터는 들뢰즈의 시네마와 관련된 2차문헌을 읽고자 합니다.
(아마도 올해 하반기는 들뢰즈 시네마 관련 2차문헌을 읽는 데 집중할 듯합니다.)
우선 그 첫 번째로는, 로널드 보그, 들뢰즈와 시네마(동문선, 2006)을 읽으려고 합니다.
이 책은 서론과 결론을 제외한 총6장으로 구성돼있고,
우리는 이를 6주에 걸쳐 읽기로 했습니다.
우리 팀은 내용 요약 등을 수행할 발제자를 굳이 지정하지 않되, 모든 팀원이 해당 분량의 질문지를 만드는 것으로 발제를 대신하기로 했습니다. (물론, 해당 분량을 읽어오는 것은 모든 팀원들의 의무입니다.)
이는 2차문헌의 내용을 굳이 요약하기보다 문제제기를 통해 들뢰즈 시네마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방법으로 선택되었습니다.
이해되지 않는 문장에 대한 간단한 질문이든 급소를 찌르는 매서운 질문이든 토론을 통해 이해 및 비판을 심화시키기로 한 것입니다.
팀원들의 사정에 따라 시간대를 조정하였습니다.
당분간 토요일 오후 8시에 진행하려고 합니다.
들뢰즈의 시네마에 관심과 흥미를 갖고 계신 모든 분들을 환영합니다.
일단, 오는 토요일 오후 8시에는 "들뢰즈와 시네마"의 서론과 제1장을 읽고 준비한 질문을 토대로 토론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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