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제문 p617~630

작성자
commons
작성일
2019-03-16 14:19
조회
18
발제문 p617~630

1. 영토성과 탈영토화 간의 양의성- 상호 배치물

1) 영토적 배치물은 끊임없이 다른 배치물로 이행한다. 하위 배치물을 내부 배치물과 분리할 수 없듯이 내부 배치물은 상호 배치물에서 분리될 수 없다. 그러나 .. 이런 이행은 “경우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 이유는 간단한데, 내부 배치물은... 여러.. 기능과 힘을 영토화할 뿐만 아니라 이 기능과 힘은 영토화하는 가운데 변형을 초래하기 때문이다. 이런 영토화된 기능이나 힘의 변형은 ‘자율성’을 획득하기도 하며, 이런 자율성이 기능이나 힘을 다른 배치물로 전횐시켜 탈영토화된 다른 배치물들을 구성하도록 작용하는 경우도 있다. q: 발명이란?
2) 영토성과 탈영토화 간의 이런 양의성은 <타고난 것>의 양의성과 같다. ...<타고난 것>은 외부에 있는 것이다. 이것들은 많든 적든 정말 불가해한 경우로 영토로부터 경이로운 이탈을 보여주는데, 영토들에 직접 작용해 영토를 구석구석 관통하는 대규모의 탈영토화 운동을 보여준다. -연어, 메뚜기와 피리세, 대하 q: 영토와 대지
3) 영토는 끊임없이 그 나름대로의 상대적인 탈영토화 운동에 의해 관철되고, 또 이러한 운동에서는 코스모스와 결합하기 위해 영토나 배치물을 떠나지 않고도 내부 배치물에서 상호 배치물로 이행할 수 있다. 영토는 언제나, 적어도 잠재적으로는 탈영토화 중이며 설사 다른 배치가 재영토화를 초래한다고 해도 다른 배치들로 이행중이다... 탈영토화를 허용하는 여백은 내부로부터 영토 자체에 작용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4) 영토는 몇몇 탈영토화의 계수와 불가분의 관계를 맺는데, 이러한 계수는 각각의 사례마다 따로 계측 가능하며 영토화된 각각의 기능과 영토의 관계를 변화시키며, 또 영토화 탈영토화된 각각의 배치물 간의 관계를 변화시킨다. 그리고 여기서는 완전히 같은 “무언가”가 한편으로는 영토화된 기능이 된 내부 배치물에 편입되며 다른 한편에서는 자율적ㅇ니 혹은 탈영토화된 배치물로서, 즉 상호 배치물로서 나타난다. q: 도시의 새들, 산속의 새들, 섬안의 새들?

2. 양의성에 따른 리토르넬로의 분류

1) 영토적 리토르넬로(영토 표시, 배치 등)
2) 영토화된 기능을 가진 리토르넬로
3) 같은 리토르넬로(2,의 기능리토르넬로?) 가 새로운 배치물을 표시하고 탈영토화, 재영토화에 의해 새로운 배치물로 이행하는 경우
4) 영토의 내부에서 혹은 바깥으로 나오기 위해 힘들을 결집시키는 리토르넬로, 탈영토화된 거대한 리토르넬로로서의 코스모스.
q: 생태학?

3. 고름consistency 과 다짐 - q: 고름? 공속, 응집 등등?

1) 하나의 영토적 배치의 성분들을 ‘동시에’ 성립시키는 방식과 관련되어 있다. 그러나 이문제는 동시에 각기 다른 배치물이 이행과 중계 성분에 따라 성립하는 방식과도 관련되어 있다.
‘2) 영토의 고름은 리토르넬로처럼 가장 강력하게 탈영토된 성분이며, 탈영토화의 벡터이다. 하지만 ’무언가가 함께 성립하는 것은 어째서일까?‘라는 막연한 질문에 대해 .. 무난한 대답은 .. 나무형모델을 통해 주어지는 것처럼 보인다.
① 이 모델은 민속학자의 구조화나 동물행동학자의 단순한 이항대립을 통해.. 혼과 중추를 재도입해야 하는 위험을 피할 수 없다.
3) 이와는 다름 도식인 리좀적 방식은 먼저 ‘기능중추’들은 ..케이블 망의 배분처럼 선별된 뉴런들을 (기능)중추신경계에 배분한다. 거기에는 상위 줓추에 의한 반사운동보다는 중추들 사이에, 세포군들 또는 이러한 결합을 유도하는 분자군들 사이에 상호 연계작용이 일어난다. 외부에서 부과되는 구조는 없으며 내부로부터의 분절만이 있다. .. 분자들에 의해 주도되는 관계들의 다발이 전면에 드러나게 되며, 상호작용과 연계작용이 항상 최소 두 가지 결합 부위를 가진 분자 사이에서 이렁나며 각각의 중추는 개별적으로 처리된다. q: 알파고?
4) 뒤프렐의 다짐consilidation이론은 고름과 마찬가지로 계기적인 것이나 공존하는 것을 모두 고름의 응집체로 바꾸어버리는 행위로서, 삽입, 간격, 겹칩-분절이라는 세가지 요소를 동반하고 있다.
① 주거와 영토와 관련된 기법으로서의 건축이 이를 단적으로 보여준다.-사후적 다짐의 건축물, 아치같은 종석이 전체성분으로 기능하는 다짐, 철근 콘크리트의 철골의 자기-지지적 표면(이 표면은 복잡한 리듬적 인물을 형성한다. 여기서 줄기들은 포획되어야 하는 힘의 강도와 방향에 따라 단면과 간격이 변하게 된다.)
5) 질료에 형식을 부여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재료를 점점 더 세련되고 풍부한 것으로 바꾸어 고름의 정도를 높여야 한다. 그에 따라서 점점 강렬한 힘을 획득할 수 있게 된다. 어떤 재료를 점점 풍요롭게 해주는 요소는 이질적인 것들을 공존시키면서도 비등질성을 잃지 않게 하는 요소와 같다.
6) 다짐이란 고름이 대지와 연관되는 경우를 일컫는다. 이처럼 영토적 배치물은 공존과 계속의 이미지를 기본으로 하여 ‘환경을, 공간과 시간을’ 다진 상태를 말한다. 그리고 리트로넬로는 이 세 요인들과 더불어 작동한다.

4. 고름 출현의 조건으로서 표현의 질료의 특질

1) 영토화의 지표가 영토의 모티프나 영토의 대위법이 되며, 서명과 플래카드가 “스타일”을 만는다. 이러한 표현의 질료는 퍼지 집합 혹은 이산 집합의 원소들이다. 하지만 바로 이러한 질료들이 다져지고, 고름을 획득한다. 바로 이럴 때 표현의 질료들은 또한 기능들을 재조직하고 힘들을 집합시키는 효력도 갖게 된다.
q: autopoiesis?
2) 음성적 지표의 집합을 이루는 새의 노래는 표현의 질료의 특질을 설명해 준다. 우선 하위 차원의 노래에서는 .. 내부에서의 분절, 간격, 삽입해야하는 음 등 모티프와 대위법을 이루는 모든 것이 결여되어 있다. 즉 하위 차원의 노래(sub-song)는 지표와 플래카드에 해당된다면 완전한 노래는 스타일 혹은 모티프에 해당되고, 따라서 하위 차원의 노래에서 완전한 노래(full-song)로 이행하는 소질이란, 완전한 노래 안에서 자기를 ‘다지려는’ 하위 차원의 노래의 소질을 가리킨다.
3) (하위 노래의?) 지표 단계에 머물러 있는 한 어떤 종의 지표가 다른 종의 지표와 공존할 뿐 그 이상의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 그러나 질적인 지표를 모티프와 대위법으로 조직하면 그것은 반드시 ‘고름’을 획득하거나 또는 ‘질을 달리하는 지표’를 포획하고 음-음색-동작을 상호 접속시키거나 서로 다른 종들의 음성을 상호 접속시킬 수 있게 된다. 고름은 필연적으로 다질적인 것들 사이에서 생겨난다. .. 이전까지만 해도 공존 또는 계기(계속?)로 만족해왔던 이질적인 것들이 공존과 계기의 “다짐”을 통해 상호간에 편입되기 때문에 그렇게 되는 것이다.
4) 다양한 차원들, 다양한 종들 그리고 다질적인 질들을 연결하는 진정한 ‘기계적 오페라’가 성립되지 않는 한 하나의 질에는 모티프나 대위법이 있을 수 없고 또 특정한 차원 상의 “리듬적 인물”과 “선율적 풍경”도 존재할 수 없다. 우리가 ‘기계적’이라고 부르는 것은 다름 아니라 이처럼 이질적인 것들을 그 자체로서 총합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 이처럼 다질적인 것들이 표현의 질료인 이상 이징적인 것들간의 총합 자체가 그것들의 고름이건 포획이건 간에 본래적 의미에서의 기계적 “언표” 또는 “언표행위”를 형성한다.
5) 하위 차원의 노래에 포함되는 요소들은 해당 조류의 것과는 전혀 다른 리듬과 선율 조직에 편입되며, 그에 따라 완전한 노래에 미지의 음과 부가적인 음이 초래한다. .... 하나의 노래를 모방하기보다는 대응하는 주파수들을 점유하는 것이 문제이다. 왜냐하면 다른 부분에서 대위법이 확보될 때는 한정된 지대(동 종의 노래같은?)에 만족하고, 이와 다른 경우에는 반대로 “모방하는”새를 가장 많이 찾아볼 수 있는 열대 우림에서처럼 지대를 확장하고 심화시켜 스스로 대위법을 확보하고 이처럼 확산된 채로 화음을 만드는 편이 유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q: 도시의 새들과 섬의 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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