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2020.01.31] 과학기술적 유물론에 대항하는 저자의 관점은 미술에 대한 새로운 해석적 수단을 제공한다

기사 원문 보기 :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2001301441388128

빈 학파를 대표하는 미술사학자 알로이스 리글의 미출간 유고들을 엮어냈다. 조형예술의 언어를 체계적인 문법으로 이론화한다. 회화적 재현의 기본 요소로 목적, 모티프, 평면과 입체의 관계를 제시한다. 과학기술적 유물론에 대항하는 저자의 관점은 미술에 대한 새로운 해석적 수단을 제공한다.

『조형예술의 역사적 문법』 | 알로이스 리글 지음 | 정유경 옮김 | 갈무리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