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 정상적인 것과 병리적인 것을 어떻게 구분할 것인가 ― 조르주 깡길렘의 생명철학 (강사 : 황수영)

4분학기
작성자
다중지성의정원
작성일
2018-02-22 23:04
조회
132
[철학] 정상적인 것과 병리적인 것을 어떻게 구분할 것인가 ― 조르주 깡길렘의 생명철학

강사 황수영
개강 2013년 10월 10일부터 매주 목요일 저녁 7시30분 (6강, 90,000원)
강의큐레이터(쿠쿠) 김정연

강좌취지
조르주 깡길렘은 20세기의 중반에 의학과 철학적 사유를 접목시켜 생기론적 생명철학을 전개한 흔치 않은 전력의 사상가이다. 정상성과 병리성의 구분을 ‘규범성’이라는 고리를 통해 생명적 기원에서부터 역사적 기원에 이르기까지 끈기있게 탐구하여 정상 개념의 인위성과 폭력성을 고발하고 정상과 병리를 생명의 능동성, 창조성, 다원성과 연계시키는 그의 치열한 철학정신이 푸꼬와 시몽동, 들뢰즈에 이르기까지 프랑스 현대철학의 다원론적 사유에 근본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평가된다.

1강 조르주 깡길렘과 프랑스 생명철학 전통
2강 비샤의 생기론, 꽁뜨의 실증주의, 베르나르의 실험생리학 ― 생명현상의 질적 차이와 양적 차이
3강 생명의 양극성과 규범성
4강 정상과 변칙성, 병리성과 괴물성
5강 규범과 평균, 삶의 양식과 규범성
6강 질병과 치유, 건강이란 무엇인가?

참고문헌
『정상적인 것과 병리적인 것』, 여인석 옮김, 인간사랑
『정상과 병리』, 이광래 옮김, 한길사

강사소개
생명과학과 생명철학에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베르그손, 깡길렘, 시몽동으로 이어지는 프랑스의 생명철학을 중심으로 연구하고 있습니다. 여러 사람의 사유의 결실을 함께 나누는 것을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