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제] 6/5 『주체의 해석학』 116~158p
작성자
jongseong
작성일
2020-06-05 19:21
조회
375
삶과예술 세미나 ∥ 2020년 5월 22일 금요일 ∥
텍스트: 미셸 푸코의 『주체의 해석학』, 심세광 옮김, 동문선
> 내가 배려해야 할 이 나는 도대체 무엇인가.
> 노년 : 자기 배려의 최고 도달 지점
모든 즐거움과 만족을 자기 내부에 설정하는 자.
자아가 자기를 만나는 지점.
"자기가 자기 자신에게 완숙하고 완결된 지배 및 만족의 관계를 설정하는 지점" /143
> 자기 배려가 일종의 보편적 윤리적 법을 구축한다고 말할 수 있을까.
자기 자신을 돌보는 것은 엘리트의 특권이다. 자신을 돌보기 위해서는 여유와 시간이 필요하다.
자기 배려가 일반 주민들에게도 확산된다.
유대인 고행자단체의 목표는 명확히 보는 법을 배우는 데 있었다. '명확히 본다'는 것은 신을 명상하기 위해 충분히 명확한 시선을 갖는 일이다. -> 그리고 이건 텍스트의 해석으로 연결된다.
"물려 받은 신분 때문에 알키비아데스는 자기 자신을 배려해야 했습니다." /154
> 자기배려가 가능한 극소수
자기배려를 지도하여도 그것을 실천할 수 있는 사람은 극소수다. 자기 자신을 돌볼 수 있는 자는 그 자체로 소수의 탁월한 자들이다. (157)
자기 배려 원칙이 만인에게 호소되었지만 극소수의 사람들만이 진정한 제관이었습니다. /157
텍스트: 미셸 푸코의 『주체의 해석학』, 심세광 옮김, 동문선
> 내가 배려해야 할 이 나는 도대체 무엇인가.
> 노년 : 자기 배려의 최고 도달 지점
모든 즐거움과 만족을 자기 내부에 설정하는 자.
자아가 자기를 만나는 지점.
"자기가 자기 자신에게 완숙하고 완결된 지배 및 만족의 관계를 설정하는 지점" /143
> 자기 배려가 일종의 보편적 윤리적 법을 구축한다고 말할 수 있을까.
자기 자신을 돌보는 것은 엘리트의 특권이다. 자신을 돌보기 위해서는 여유와 시간이 필요하다.
자기 배려가 일반 주민들에게도 확산된다.
유대인 고행자단체의 목표는 명확히 보는 법을 배우는 데 있었다. '명확히 본다'는 것은 신을 명상하기 위해 충분히 명확한 시선을 갖는 일이다. -> 그리고 이건 텍스트의 해석으로 연결된다.
"물려 받은 신분 때문에 알키비아데스는 자기 자신을 배려해야 했습니다." /154
> 자기배려가 가능한 극소수
자기배려를 지도하여도 그것을 실천할 수 있는 사람은 극소수다. 자기 자신을 돌볼 수 있는 자는 그 자체로 소수의 탁월한 자들이다. (157)
자기 배려 원칙이 만인에게 호소되었지만 극소수의 사람들만이 진정한 제관이었습니다. /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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