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제]12/03 『슬픈열대』 26, 27장

작성자
jongseong
작성일
2019-12-03 18:49
조회
112
인류학 세미나: 2019년 12월 03일 / 발제자: jongseong
레비스트로스, 『슬픈열대』, 박옥줄 옮김, 한길사, 26, 27장


26장. 전신선을 따라

> 우티아리티 전신국 주재소
100여명 가량 : 파레시 인디언, 브라질 사람들,
인디언들은 전신국 사람들에게 병적인 매력이 있음. 끊임없는 위협의 존재이면서, 그들의 방문은 기분전환거리가 되며, 인간과 접촉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 [고립된 생활에서 삶의 의미가 되는 존재. 고난도 의미가 될 수 있다.]

> 남비콰라족
혈액형이 모두 O형 (인구집단의 격리를 시사)
신체형은 멕시코 주민을, 언어의 구조는 치브챠어를 닮아서 진정한 의미의 미개인은 아닐 것으로 추정. 숨겨진 역사가 있을 것임.
벌거벗은 채 땅바닥에서 잔다. '땅바닥에서 그대로 자는 사람들'이라는 별명이 붙음.
아타수 (초원의 악령이라 부르는 이름) : 별, 소, 손목시계.
결혼 : 교차사촌 간에 태어날 때부터 혼인관계가 정해짐.
젖을 떼지 않은 부젖을 떼지 않은 부모들에게 강요되는 금기사항. : 강물에서 목욕 금지 ; 거의 대부분의 음식에 대해 먹는 것이 금지 (부인은 남편이나 그의 부모로부터 식량 얻음) ; 공동생활에 참가 못함.
이름 : 이름은 있지만 그들 사회에서 개인을 고유명사로 부르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아마도 외부인에게만 자신들의 이름을 알려주지 않는 것]
남비콰라말은 여러 가지 방언들의 집대성 : [그들의 인종이 O형으로 격리의 증거에 있음에도 어떻게 언어는 방언들의 집대성일까/ 아마도 이 부족은 부족한 식량의 환경 때문에 큰 무리를 꾸릴 수 없어서 분산의 소규모 부족으로 살아가야 했다. 그리고 부족들 끼리는 유동적으로 합쳐지고 분할한다. 그래서 방언이 뒤섞였다.]
입술 끝을 움직여 발음하며 일부러 어렴풋하게 발음함. 의식적으로 기교와 태깔을 부리고자 함. [이름도 안 알려주고, 말도 비밀스럽게 하고 외부와 단절하려는 방어적 태도가 몸에 베어 있을까.]

27장. 가족생활

남비콰라족은 어린아이가 얼마 없다. 빈약한 환경 속에서 유랑생활을 해야 하므로, 출산에 신중하다.
동물들을 단순히 애완 목적으로 기른다. 애완동물을 먹는 법이 없다. 식량이 모자라는 시기에도 동물들 몫은 남긴다. 그 대가로 심심풀이와 기분전화의 계기가 된다. [부족에 만연해 있는 초조와 불안의 증거일까. 심리적으로 기댈 곳이 음식만큼이나 중요하다]
브라질 인디언들에게 수치라는 것은 육체의 노출이 크냐 적냐의 문제가 아니라, 오히려 마음이 평정한가 아니면 흥분된 상태에 있는가 하는 데 따른다.

> 불안정 애착
어린아이들도 불안정하고 까다로운 애정으로 자기 어머니를 감싼다.
남비콰라족 아이들은 놀이를 모른다. 서로 돌아가면서 다투거나 골려주는 놀이를 한다. 이건 어른들의 생활을 모방한 것이다. [애정과 놀이를 삐뚤어진 방식으로 표현하는 것 같다.]
친절히 지내다가도 갑작스럽게 적대적인 행위를 하는 남비콰라족들이 보여주는 극도로 불안정한 성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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