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5 자본론 2권 1편 4장 순환의 세 가지 형태 토론거리

1. 공존과 연속의 관계에 대한 맑스의 생각에 대해서. (그리고 우리들의 자본적 관계에 관해서.)

2. 123쪽 둘째 단락 : "가치를 형성하는 힘[노동력]에 대한 가치의 독립성은 M-LP(노동력의 구입)라는 행위에 의하여 도입되며 노동력을 착취하는 생산과정에서 실현된다."

3. 124쪽 하단 : "여기에서 잠깐 지적해 두어야 할 것은, 생산요소들의 가치에 변화가 생기면, 한편에서는 M...M' 형태, 다른 한편에서는 P...P와 C'...C' 형태 사이에 차이가 생긴다는 점이다."

4. 125쪽 다섯 째 줄 : "생산과정의 규모는 일정한 양의 노동력이 처리할 수 있는 생산수단의 양과 규모에 의하여 결정될 뿐이며, 생산수단의 가치나 노동력의 가치(이것은 가치증식에만 영향을 미친다)에 의하여 결정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5. 129쪽 시스몽디의 설명의 정합성. MP 부분에 대한 설명이 누락된 것 아닌지.

6. 마지막 *** 절 (영문판의 소제목은 "The Meeting of Demand and Supply")을 통해 맑스가 주류 경제학의 "수요-공급"론에 대해 말하고 싶었던 것은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