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천일야화, 숨은 코드 찾기 (강사 김하경)

1분학기
작성자
다중지성의정원
작성일
2018-02-22 14:41
조회
466
[문학] 천일야화, 숨은 코드 찾기

강사 김하경
개강 2011년 1월 10일부터 월요일과 수요일 저녁 7시 30분 (8강, 104,000원)

강좌취지
천일야화가 돌아왔다. 디지털로 부활했다.
아나로그 시대의 케케묵은 고전이 아니다. 디지털 시대의 각광받는 아이콘으로 다시 태어난 것이다.
디지털 천일야화를 만나 새로운 사유를 꿈꾸자.
우리의 미래와 희망을 소통해보자.

1강 시작과 변용 (2011.1.10. 월)
2강 오리엔탈리즘에 포박당한 이슬람 (2011.1.12. 수)
3강 모방과 창조, 그 화려한 변검술 (2011.1.17.월)
4강 범죄의 비밀 (2011.1.19. 수)
5강 판타지와 모험 속으로 떠나다 (2011.2.14. 월)
6강 역사와 사회를 사유하다 (2011.2.16. 수)
7강 욕망의 질주 (2011.2.21. 월)
8강 목숨 건 사랑 (2011.2.23. 수)

참고문헌
리처드 F. 버턴 지음, 『아라비안나이트 1~5』, 김하경 옮김, 시대의창, 2006.

강사소개
인천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국어교육과를 졸업했다. 1978년 교육시평집 『여교사일기』를 펴냈으며, 1988년 계간 『실천문학』에 단편 「전령」으로 등단했다. 1990년 「합포만의 8월」(『그해 여름』으로 출간)로 제3회 전태일문학상을 수상했으며, 1999년 한국 민주노동사 연구의 소중한 모범이자 치열한 보고문학인 『내 사랑 마창노련』(전2권)을 출간했다. 그밖에도 장편 『눈 뜨는 사람』, 콩트집 『숭어의 꿈』, 소설집 『속된 인생』, 편역본 『아라비안나이트』(전5권) 등을 펴냈다. 최근에는 '리얼리스트 100' 홈페이지에 연재된 글을 모아 『아침입니다』라는 단행본을 출간했다. 현재 '리얼리스트100' 홈페이지 '김하경의 책갈피' 코너에 '유럽도시 여행기'를 연재하고 있으며, 베네치아 여행기에 이어서 런던 여행기를 연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