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2차 대전 이후의 현대 서양음악 : 녹음기와 신디사이져, 해프닝의 충격, 선(zen)과 주역(周易), 철학적 결정론과 매혹적 소음이 어우러진 (강사 : 김진호)

1분학기
작성자
다중지성의정원
작성일
2018-02-23 11:47
조회
801
[음악] 2차 대전 이후의 현대 서양음악 : 녹음기와 신디사이져, 해프닝의 충격, 선(zen)과 주역(周易), 철학적 결정론과 매혹적 소음이 어우러진

강사 김진호
개강 2014년 1월 10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4시 (8강, 120,000원)
강의큐레이터(쿠쿠) 김새롬

강좌취지
1950년대 이후 제시되고 발전되었던 예술적 현대음악의 여러 경향들을 살펴보면서 음악적 개념, 기술, 생각, 사유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모습들을 소개하며 그러한 사유 등에 영향을 주는 사회적 상황과 기술과학적 상황들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음악이 사회적 조건과 기술과학적 조건, 인간의 인지적/지각적 특징들과 깊은 연관들이 있고 그런 연관들을 토대로 행해지고 있음을 아는 것은 음악에 대한 좋은 이해를 허락할 수 있다.

1강 2차 대전 이후 현대 서양음악, 그 배경, 개론, 키워드들
2강 구체음악 이야기
3강 전자음악 이야기
4강 전음렬주의 음악 이야기
5강 존 케이지 이야기
6강 리게티 이야기
7강 스펙트럼음악 이야기
8강 현대 음악학과 음악이론 개론

강사소개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 및 사회학과 졸업, 프랑스 파리 4대학 음악학 박사, 국립안동대학교 음악과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