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연 님의 후기를 대신 올립니다!



6/16 후기

시간급

- 노동일의 길이가 다르면, 같은 일급이나 주급도 전혀 다른 노동가격을 나타낸다
- 즉 시간이 늘어나는데 급여가 동일하면 시간당 노동가치는 하락한다.

- 그것은 외연적 크기만이 아니라, 내포적 크기가 증대해도 마찬가지다.



불완전 취업이 노동자에게 고통이 되는 지점
- 일정하게 고용할 필요가 없어서, 잉여를 뽑아낼 정도만 일을 주고
- 노동자가 과도노동 불완전 노동에 시달리게 된다.

과도노동에 대한 할증금액은 아주 가소롭다.

이렇게 낮아진 임금으로, 자본가는 물건을 더 싸게 만들고,
저렴한 물건을 구매자는 사게 되지만, 결국 임금이 낮아졌기 떄문에
노동자는 손해이고 물건을 어쨌든 더 많이 팔게되는 자본가가 이득이다.
또한 자본가는 잉여가치를 계속 뽑아낸다.

노동가격이 낮아지면 질 수록, 노동자는 더 일할 수 밖에 없다.
조금이라도 더 벌어야 한다. 오래 일해서 더 벌기



질문. 시간급과 성과급의 차이는 무엇인가?
: 6월 23일에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