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리학 모델

수직으로 교차하는 두 계열의 평행선 중
수직선 계열 - 고정점 또는 상수의 역할을 맡음
수평선 계열- 변수의 역할을 맡음

매끈한 것은 다질성, 등질성과 관련 됨

등질적인 것과 홈이 패인 것의 결합
- 평행한 중력의 수직선으로 공간에 홈을 파며 시작
- 이 평행선들은 공간의 무게중심에 적용되는 합력
- 이 무게중심의 위치는 변하지 않음
- 이처럼 중력은 임의의 직선 또는 두 물체간의 일대일 대응 관계에 따른다
- 일반적으로 일의 개념은 한 방향으로의 힘-이동 관계에 의해 규정됨
- 모든 방향에서 점(무게중심)에 종속되어 있으며 점점 완벽하게 홈이 패인 공간의 물리학적 토대를 얻을 수 있음
- 위에서 아래로 홈이 패인 공간으로부터 모든 방향에 대해 등질성을 구성하도록 홈이 패인 공간으로 이동함
- 수직적 장치(위에서 아래로 홈이 패인 것)와 등방성 장치(등질성 구성. 매끄러운 것)
- 홈이 패인 공간에서의 ‘일’과 매끈한 공간에서의 ‘자유로운 행동’을 구별해야 함

* 공간이 어떻게 홈파기의 극한을 피해나가는지를 살펴봄
* 편위(declinaison) ; Q(???)
( 각도차이, 굴절)
- 편위에 의해 즉 최소의 간격, 중력의 수직선과 이 수직선이 접선을 이루는 원호 사이에 있는
무한히 작은 간격에 의해 벗어난다.
다른 한편에는 나선 또는 소용돌이, 즉 공간의 모든 점을
빈도 또는 축적, 분배의 법칙에 따라 동시에 장악하는 형상을
벗어난다.
-> 이러한 법칙은 평행성들의 홈 파기에 대응하는 소위 '박편적' 배분과는 상반되는 것이다.
-최소의 간격과 소용돌이 사이에는 매끈한 공간이 펼쳐지는데, 이 공간의 요소가 편위이며, 이 공간에는 나선이 서식한다.

매끈한 공간 - 전쟁 기계 연결.


원시 사회는 저장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노동이라는 요인을 필요로 하지 않는
자유로운 행동과 매끈한 공간의 사회

노동 개념 - 고대 제국 - 홈 파기
노동 개념 - 자본주의 체제 - 매끈한 공간




* 미학 모델 : 유목민 예술


홈이 파인 것, 원거리 파악, 광학적 공간
vs
매끈한 것, 근거리 파악, 촉각적 공간, 촉지적 공간 -> 유목적 공간


홈이 패인 것에서 포괄적인 것은 아직 상대적인 반면
매끈한 것에서 국지적인 것은 이미 절대적이다
여기서 절대적인 것은 장소가 제한되지 않기 때문에
더욱더 국지적이다.
<- Q (???)


대지에 홈을 파는 것은 필연적으로 이처럼 매끈한 것의 이중적인 처리를,
즉 한편으로 포괄하는 수평선이라는 절대적 상태까지 도달하거나 환원되는 것과 함께
다른 한편으로는 상대적으로 포괄된 것에서 배제되는 것을 자신의 조건으로서 내포한다.
<- Q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