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2일(금) 저녁 8시, 데리다, <잔혹극과 극상연의 경계> 그리고 향후 일정
작성자
no-mad
작성일
2024-01-06 12:13
조회
167
어제(1/5)는 손택의 <아르토에 다가가기>를 살펴봤습니다.
손택의 글이, 데리다와 들뢰즈의 글에 비해, 아르토에 좀 더 '친절하게' 다가가는 것 같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1월엔 주로 아르토에 대한 데리다와 들뢰즈의 글을 읽겠습니다.
다음 주 금요일(1/12) 저녁 8시엔, 데리다의 "잔혹극과 극상연의 경계"(in <글쓰기와 차이>)를 읽고 만나 논의하겠습니다.
'아르토'에 대한 데리다의 글을 읽는 김에, 다 읽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다다음 주엔 들뢰즈의 "심판과 결별하기 위하여>(in <비평과 진단>)를 읽고,
다다다음 주엔 <의미의 논리>에서 "계열 13: 분열증과 어린 소녀"를 읽겠습니다.
(혹시 아르토에 관한 글들 중에 좋은 게 있으면 언제든 추천 및 소개 부탁드립니다.)
그러고 나서 2월부터는 본격적으로 아르토의 글을 읽으려고 합니다.
앙토냉 아르토, <연극과 그 이중>, 이선형 옮김, 지만지드라마, 2021. (<잔혹연극론>(박형섭 옮김, 현대미학사, 1994)을 구입해 읽어도 괜찮습니다.)
앙토냉 아르토, <사회가 자살시킨 자, 반 고흐>, 이진이 옮김, 읻다, 2023.
앙토넹 아르토, <첸치일가>, 신현숙 옮김, 연극과인간, 2004.
그러면 한 3월경에 끝날 것 같습니다.
이후엔 키에르케고어의 <공포와 전율>(또는 <두려움과 떨림>으로 번역돼있기도 합니다)
그리고 다시 돌아와서 블랑쇼의 <도래할 책> 등을 읽을 수 있습니다.
손택의 글이, 데리다와 들뢰즈의 글에 비해, 아르토에 좀 더 '친절하게' 다가가는 것 같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1월엔 주로 아르토에 대한 데리다와 들뢰즈의 글을 읽겠습니다.
다음 주 금요일(1/12) 저녁 8시엔, 데리다의 "잔혹극과 극상연의 경계"(in <글쓰기와 차이>)를 읽고 만나 논의하겠습니다.
'아르토'에 대한 데리다의 글을 읽는 김에, 다 읽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다다음 주엔 들뢰즈의 "심판과 결별하기 위하여>(in <비평과 진단>)를 읽고,
다다다음 주엔 <의미의 논리>에서 "계열 13: 분열증과 어린 소녀"를 읽겠습니다.
(혹시 아르토에 관한 글들 중에 좋은 게 있으면 언제든 추천 및 소개 부탁드립니다.)
그러고 나서 2월부터는 본격적으로 아르토의 글을 읽으려고 합니다.
앙토냉 아르토, <연극과 그 이중>, 이선형 옮김, 지만지드라마, 2021. (<잔혹연극론>(박형섭 옮김, 현대미학사, 1994)을 구입해 읽어도 괜찮습니다.)
앙토냉 아르토, <사회가 자살시킨 자, 반 고흐>, 이진이 옮김, 읻다, 2023.
앙토넹 아르토, <첸치일가>, 신현숙 옮김, 연극과인간, 2004.
그러면 한 3월경에 끝날 것 같습니다.
이후엔 키에르케고어의 <공포와 전율>(또는 <두려움과 떨림>으로 번역돼있기도 합니다)
그리고 다시 돌아와서 블랑쇼의 <도래할 책> 등을 읽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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