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들의 우주> 한국어판 서문~2장 토론거리

<한국어판 서문>
1. 12쪽의 이중구속과 거기에서 벗어날 두 개의 길에 대해서 토론해보자
- 이중구속
1) 우리는 우리 자신의 용어의 한계로부터 완전히 벗어날 수 없다
2) 우리는 우리 세계를 우리 자신의 용어로 환원해서는 안 된다.
- 두 가지 길
1) 허무주의적인 길
2) 신유물론과 객체지향존재론의 길

<서론>

2. 존재론을 대가로 인식론에 특권을 부여했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가? 관련해서 경험된 사물과 그것에 대한 지식을 혼동하는 오류의 사례를 들어볼 수 있을까?

3. 사변적 실재론이 “현상은 존재하기 위해 정신에 의존한다”는 칸트적 주장을 전도시키고자 한다면, 사변적 실재론의 주장은 어떻게 정식화할 수 있는가?

4. 메이야수가 “초월론적 논증을 전도시킨다”고 할 때 그 의미는 무엇인가?

5. 신유물론 사상가들 가운데 여성이 많은 이유가 있을까?

<1장 자기향유와 관심>

6. “향유는 과정에 속하는 것이며… 관심이란 타자에 의해서 촉발되는 본의 아닌 경험이다.” “관심이란 타자에 의해서 촉발되는 본의 아닌 경험이다.” (자기향유와 관심의 관계)
1) 라인보우 <도둑이야!>에서 공통장이 관계이고 동사라고 말했다. 공통장의 원리로서의 자기향유와 관심을 생각해볼 수 있을 것 같다.
2) 어제 세미나에서는 감옥에서 왜 강렬한 공통장이 형성되는지에 대해서 토론했다. 관심이 풍부한 환경이기 때문인 것 같다.

7. “화이트헤드가 <과정과 실재>에서 정리한 안티테제들의 이율배반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각 안티테제에서 각기 궁극적인 조건을 담당하는 “신”과 “세계”는 서로의 과정에 관련하여 반대로 움직인다고 하더라도 서로 간에 어떠한 통합성을 유지해야 한다.” 우리가 대비하는 다양성을 선택할 때 화이트헤드의 안티테제가 어떻게 해소되는가?

8. 화이트헤드와 레비나스가 연속성과 관련해서 차이나는 부분을 토론해보자.

9. 레비나스에게서는 책임이 가치를 산출한다, 화이트헤드에게서는 가치평가 과정이 처음으로 책임에 대한 어떤 감각을 발생시킨다. 이 차이에 대해서 토론해보자.

<2장 활화산>

10. 하먼의 가능적인 것, 잠재적인 것 비판에서 무엇이 문제라고 샤비로는 말하는가? 80

11. 당신은 숭고를 택할 것인가, 아름다움을 택할 것인가? 샤비로는 왜 우리 시대가 숭고보다는 아름다움이 필요한 시대라고 말하는가? (“필요하다”는 표현이 적절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