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제] 6/2 안또니오 네그리, 『예술과 다중』 두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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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1-06-02 18:40
조회
293
삶과 예술 세미나 ∥ 2021년 6월 2일 수요일 ∥
텍스트: 『예술과 다중』 안또니오 네그리 지음, 심세광 옮김, 갈무리 p60~69


친애하는 카를로

* 자기동일적인 헤라클레이토스적 유속의 지표인 것만 같은 세계(61)
* 우리를 무력하게 만드는 여왕? 1980년대는 지리한 평온의 시대(62)
* 의미의 결핍(63) ; 두번째 자연, 순수한 추상화의 포스트모던적 세계는 무력함
* 추상화는 의심의 여지없이 시장이 된 것(64)
* 공허한 존재라는 것은 기술하기엔 너무 강렬한 개념인지/니힐리즘의 장난?(64)
* 사유, 이데올로기, 생산, 개, 현실적인 것, 흔적, 기억, 공허의 가장자리(64) ; 기호
* 시장, 공허의 예언자, 믿기 힘든 성직(65)
* 카를로, 우리는 이 허약한 망상 속에서 한숨을 돌리고 있습니다.(65) ; 제대로 된 취미(휴식?)/들뜬 허무주의자
* 1980년대의 "행복" ; 무력함이라는 것은, 강력하기를 바랐던 어떤 것의 효과가 제로인 상태가 아니라, 생산의 일차적이고 근원적인 질입니다.(상상력에 의지, 허무가 아니라 무력함)(66)
*기억이 부재하는 곳에서 도덕이 되는 것.(-욕망, 특이성의 모든 기획의 합리성)(67)
*천지창조의 마지막에 야훼가 욥에게 보여주는 세계, 절대적인 차이 부재의 거대한 스펙터클, 예술과 자연을 섞어놓은 것이고 아름다움과 무제한의 수학적 거대함을 섞어 놓은 것(차이의 부재/숭고한 것의 출현)(68)
*인간 = 본질, 정도(생산,종?) - 사유재산 - 매개물(돈,시장)(68)
*고전적인 유물론적 존재론의, 무겁게 짓누르는 듯한 진리가,~ 카를로?(69)


동일성
https://ko.wikipedia.org/wiki/%EB%8F%99%EC%9D%BC%EC%84%B1

헤라클레이토스;
"만물은 움직이고 있어서 무릇 모든 것이 머물러 있지 않는다. 사람도 두번 다시 같은 물에 들어갈 수 없을 것이다."라고 주장하면서 만물이 유전(流轉)한다고 주장하였다.

카를로 알베르토 ; 입헌군주제와 전제군주제 강화 사이 '이탈리아의 햄릿' '망설이는 왕(Re Tentenna)'
카를로 코타렐리 ; IMF 고위직 출신의 경제학자
최대 정당 된 오성운동
https://news.joins.com/article/22415933
이탈리아 연정 위기론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001066921Y
네덜란드의 줄리아나 - Juliana of the Netherlands
https://ko.wikiqube.net/wiki/Juliana_of_the_Netherlands
엘리자베스 2세
https://ko.vvikipedla.com/wiki/Elizabeth_II

결핍의 결핍
http://www.hangyo.com/news/article.html?no=93121

허무주의
https://ko.wikipedia.org/wiki/%ED%97%88%EB%AC%B4%EC%A3%BC%EC%9D%98]
니힐리스트 운동
https://ko.wikipedia.org/wiki/%ED%97%88%EB%AC%B4%EC%A3%BC%EC%9D%98_%EC%9A%B4%EB%8F%99

레오파르디 《죽음에 다가서는 찬가》
http://www.readers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59907
천지창조의 마지막에 야훼가 욥에게
https://www.christiantoday.co.kr/news/321816
숭고
https://ko.wikipedia.org/wiki/%EC%88%AD%EA%B3%A0
https://dbr.donga.com/article/view/1206/article_no/7861/ac/maga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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