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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voov11
작성일
2022-06-26 11:11
조회
358
1. 유통수단으로 기능하는 경우 금은 모양을 얻어 주화가 된다. 주화는 계산화폐의 도량기준에 따라 주조된다. 즉 파운드 스털링, 실링 등에 표상된 금 무게 부분을 포함하고 있다는 것을 자신들의 각인과 모양으로 보여주는 금조각들이 주화다.
2. 주조의 기술적 사업은 국가에 속한다. (계산화폐와 마찬가지로) 계산화폐와 마찬가지로 주화로서 화폐는 국지적, 정치적 성격을 띠며 상이한 국어를 말하고 국가 제복을 입는다.
3. 따라서 화폐가 주화로서 유통하는 영역은 공동체의 경계에 둘러싸인 내부적인 상품유통으로서 상품세계의 일반적 유통으로부터 분리된다.

속도
4. 금괴상태와 금과 주화상태의 금은 주화, 무게 명칭으로만 구별되는 것이 아니다. 무게명칭의 경우에는 명칭 차이가 이제는 모양차이로 현상된다. 금괴는 주화형태를 얻기 위해 조폐국으로 보내지고 모양의 전환 및 재전환은 기술적인 작업으로 현상한다.
5. 영국의 4,672(1/2) 파운드 스털링, 소브린을 받아서 금괴 100파운드와 함께 저울에 놓으면 무게가 똑같이 나간다. 그러므로 소브린은 자신의 모양과 각인을 가지고 영국의 주화가격에 고시된 금 무게 부분에 지나지 않는다.
6. 이때 소브린은 하루에 회전을 하는데 어떤 소브린은 더 많이, 어떤 소브린은 더 적게 회전한다. 즉 금1온스는 아무리 돌려도 무게는 금 10온스가 아니지만, 유통과정에서는 1온스가 10온스(10번 회전하면) 무게가 나간다.
7. 유통과정에서 주화의 무게는 금량과 회전수를 곱한것과 같다. 그리하여 일정한 무게를 가진 그별적인 금조각으로서의 실제적 현존 외에 주화는 자신의 기능에 조응하는 관념적 현존을 얻는다. 그렇지만 소브린은 회전수와 상관없이 개별구매, 판매에서 개별 소브린으로서만 작용한다. (분신술)
8. 화폐회전에서 속도로써 양을 대체함으로써 유래하는 유통수단 관념화는 유통과정 내에서 주화의 기능적 현존에 관계될 뿐 개별적인 금조각의 현존 (실제 무게)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마모

9. 화폐회전은 외적운동이고, 소브린은 사회에서 돌아다닌다. 이때 마모가 되는데 점차 소브린은 내적 성분을 잃는다. 즉 주화는 사용됨으로써 마모된다. (받았을 때보다 가벼워지는 주화)
10. 주화는 유통으로 걷고나면 그가 가지는 것보다 더 많은 금속성분을 표상한다. (마모되어 무게는 줄지만 상징하는 계산화폐는 동일해서?) 즉 주화가 오래 회전할수록, 유통이 활발할수록 (즉 회전을 많이 할수록) 현존은 금 또는 은으로된 현존에서 벗어난다. 즉 남는 것은 위대한 이름의 그림자 뿐이다. 주화의 육체는 그림자뿐이다.
11. 소브린은 계속 정당한 금조각의 기능을 수행한다. 다른 존재들은 마모되면 그들의 관념주의를 상실하지만 주화는 실천에 의해 관념화되고, 금과 은으로된 육체의 단순한 외양현존으로 전환된다.
12. 금속화폐의 두 번쨰 관념화, 그의 명목성분과 실질성분 사이의 분리는 부분적으로는 정부, 사적 모험가들에 의해 다양한 종류의 주화위조에서 착취된다. (? 금화 형태 변형시켜서 1개 금화 2개로 만들기와 같은 사례인가?)

13. 금의 외양현존은 기능내에서 실제적 현존과 갈등에 빠진다. 회전되면서 어떤 주화는 많이, 어떤 주화는 적게 자신의 금속성분을 상실한다. 그러므로 후자(더 적게 마모) 된 것은 전자보다 (더 많이 마모) 가치가 있다. (금으로서의 가치?)
그러나 그들의 기능적 현존에서는 똑같이 간주된다.
14. 주화는 보유자들에 의해서 외과 수술을 당하고, 유통 자체가 가벼운 주화들에게 한 것을 그것을 인위적으로 실행한다. (인위적인 마모) 그들은 위조되고 과한 금 지방분은 도가니로 들어간다. (위조자들이 가져간다)
15. 금 소브린이 1200온스가 아니라 800온스밖에 안나가면 금시장에서 그것은 800온스밖에 사지 못하거나 금 시장이 주화가격 이상으로 상승한다. (1200온스 값어치의 금을 사려면 이제 마모된 1200온스 값어치의 주화가 아니라 1500 이상으로 지불해야함. 그래서 금보다 주화 가격이 높아짐)

해석안되는 부분 “각각의 화폐조각은 ~ 금괴형태로 재전환될 것이다.”
- 전 중량이라는 것이 무엇이지?
금의 실제 가치와 화폐로서의 가치 불일치
16.금속성분 하락이 금시장 가격이 주화가격이상으로서 상승하도록 하기에 충분한 수의 소브린을 침범하자마자 주화의 계산명칭은 불변이되 앞으로는 더 적은 금량을 나타낼 것이다. 즉 다른 말로 하자면 화폐의 도량 기준이 변하고 금은 앞으로 이 새로운 도량기준에 따라서 주조될 것이다. 유통수단으로서 자신을 관념화함으로써 금은 자신이 가격의 도량기준이었던, 법적으로 확정된 비율들에 반작용하면서 변화시켰을 것이다. 동일한 혁명이 일정한 시간이 지나면 반복되고 금의 그의 가격의 도량기준으로서나 유통수단으로서의 기능에서 끊임없는 변화를 겪음으로써 전자의 형태에서의 변동은 후자의 형태에서의 변동을 만들어내고 역도 성립하다.
17. 이것으로 모든 민족들의 역사에서 동일한 화폐명칭이 끊임없이 감소하는 금속성분을 가진다는 현상이 설명된다. 주화로서의 금과 가격의 도량기준으로서의 금 사이의 모순은 주화로서의 금과 국경내 에서만이 아니라 세계시장에서도 유통하는 일반적 등가물로서의 금 사이의 모순이 된다.

18. 가치척도로서의 금은 관념적으로만 기능하여서 언제나 전 중량. 고립된 행위 W-G에서 등가물로서 그것은 움직여진 현존으로부터 정지해있는 현존으로 돌아오지만 주화로서 그것의 실체는 그것의 기능과 끊임없는 갈등에 빠진다.
해석안되는 부분 “ 금소브린이 ~ 저지하고자 한다.”
18. 영국법에 따르면 0.747 그램 이상을 잃어버린 소브린은 합법적 소브린이 아님. 영란은행은 무게를 감별하는 기계를 보유하는데 이때 분류된 소브린은 잘게 부수어진다.

19. 금화가 덜 빨리 마모되는 일정한 유통범위의 한계로 유통이 제한되지 않으면 전혀 유통될 수 없을 것이다. (??)
+ 그 다음 금화 계산 이해 안감.
금이 아니라 은과 동
20. 모든 금화는 유통과정 자체에 의해 그들 실체의 단순한 표장이나 상징으로 전환된다. 어떤 사물도 자기 자신의 상징일 수 없다. (그려진 포도는 포도의 상징이 아니라 외양이다.)
요컨대 금이 자기 자신의 상징이 되지만 (금의 가격 표현 주화로?) 자기 자신의 상징으로서 기능할 수는 없으므로(주화가 실제 금인 것은 아니니까?, 혹은 마모되어서?) 자신이 가장 빨리 마모되는 범위, 즉 구매와 판매가 적은 비율로 끊임없이 갱신되는 (왜 적은 비율?) 자신의 금 현존으로부터 분리된, 상징적인, 은이나 동으로된 현존을 얻는다. 비록 동일한 금조각은 아니지만 언제나 금화의 일정비율이 주화로 돌아다닌다. 이 비율 안에서 금은 은, 구리로 대체된다. (금의 마모된 무게만큼 은과 동을 섞는다는 말인가, 혹은 은화가 대체한다는 것?) 이때 기차비율이 아니라 법에 의해 자의적으로 확정된다.

21. 사태의 본질상 그들이 회전 속도는 그들이 각각의 개별 구매와 판매에서 실현하는 가격들, 그들이 표상하는 금화 부분의 크기에 반비례한다. 영국에서 방대한 소액거래를 감안하면, 유통되는 보조 주화총량이 상대적으로 미미하다는 것은 보조주화 회전의 속도와 지속성을 보여주는 것이다. (잘 이해 안감)

즉 금화가 자신을 탈 화폐화 시키는 금속손실을 법적으로 규정함으로써 그의 주화기능에 정착하는 것이 방해받는 것과 마찬가지로 (마모되면서 무게가 작아지는 것으로 인해 실제 값이 달라지는 것) 반대로 은징표 및 구리징표는 그들이 법적으로 실현하는 가격정도가 규정되면서 화폐로서 정착하는 것을 방해받는다.(실제 은과 구리의 가격보다 더 많은 값을 상징해야할 때?)
22. 구리와 은의 징표가 더 많이 발행되면 상품 가격이 상승하는 것이 아니라 징표가 축적되어 결국은 이 징표들을 금속으로서 팔지 않을 수 없다. (그런데 왜 팔지? 파는 게 더 적은 값 아닌가?)

종이화폐
23. 내부유통들의 금화 대리하는 은과 구리 징표들은 마모되어 회전속도와 지속성에 상응하여 더 빨리 단순한 그림자로 관념화된다. 은 과 구리가 금속성격을 상실한 탈금속화의 경계선이 그어지면 사실상 다른 상징적 화폐 철 납에 의해 대체되고, 이렇게 상징적 화폐의 제시는 끊없는 과정일 것이다. 즉 은과 구리가 만들어진 상징이고 그들이 가치를 가졌기 때문이 아니라 가치를 가지지 않아서 금화의 상징인 것으로 현상하는데 이는 사태에 본질적인 것이다.

24. 그리하여 종이와 같이 상대적으로 무가치한 사물들이 금화폐의 상징으로서 기능할 수 있다. 계속 소액 화폐로 유통되는 금부분이 금속 징표들에 의해 대체되듯이 국내 유통영역에 의해 흡수되는, 회전되는 금부분은 무가치한 징표들에 의해 대체된다. (금조각-은화폐-종이?)
25. 회전하는 주화량이 감소하는 최저수준은 각 나라에서 경험에 따라 주어져 있다. (경험?) 금속주화의 명목성분과 금속성분 사이의 격차가 절대적 분리까지 진전될 수 있다. (금 사례) 화폐의주화명칭이 그것의 실체보부터 분리되어 그 밖에서 무가치한 종이쪽지로 존재한다.

질문 : 오늘날의 화폐에 대해 이야기 하자 (종이화폐-카드(금융) - 전자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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