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론 P293~305. 다음주는 제 7장 잉여가치율.(P306~)

중요 구문 정리.
1.방적공의 노동이 면화와 방추의 가치에 새로운 가치를 부가시키는 것은 그것이 가진 추상적 일반적 속성을통해서이며 (즉 인간 노동력의 지출이라는 의미를 통해서이며),그 노동이 이들 생산수단의 가치를 이전시키고 그것들의 가치를 생산물속에 보존하는 것은 그 노동이 가진 방적과정으로서의 구체적이고 특수한 사용가치적 성격을 통해서이다.

2.방적과정의 기술적인 조건들이 변하지 않고 또 그 생산수단의 가치도 변해지 않는다면 방적공은 늘 같은 노동시간에 똑같은 가치와 똑같은 양의 원료와 기계를 소비한다.그럴경우 그가 생산물 속에 보존하는 가치는 그가 부가한 새로운 가치에 정비례한다.

3.노동과정에서 가치가 생산수단으로부터 생산물로 이전되는 것은 생산수단이 그 자립적인 사용가치와 더불어 그 교환가치까지 잃어버리는 경우에만 그러하다는 것을 알수있다.생산수단은 그것이 생산수단으로 잃어버린가치만을 생산물에 인도할 뿐이다.

4.노동과정과 가치증식과정의 차이는 이들 과정의 물적요소들을 통해서 반영되고, 그런 반영은 같은 생산수단이 동일한 생산과정에서 노동과정의 한 요소로는 전체로 계산되고, 가치형성과정의 한 요소로는 일부만 계산되는 방식을 통해 이루어진다.

5.생산노동이 생산수단을 새로운 생산물의 형성요소로 변화시킴으로써 생산수단의 가치에는 하나의 윤회가 생긴다....이 윤회는 이른바 현실노동의 배후에서 이루어진다.

6.노동과정은 노동력가치의 등가가 재생산되어 부가되는 시점을 넘어서 계속진행된다.

7.생산수단으로 전화한 자본부분은 생산과정에서 가치크기가 변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그것을 불변자본부분 또는 더 간단히 불변자본이라고 부른다.

8.자본가운데 노동력으로 전화한 부분은 생산과정에서 그 가치가 변한다. 이 부분은 자신의 등가와 그것을 넘어서는. 초과분(즉 잉여가치)를 재상산하는데 이 잉여가치도 변동할수 있는 것이어서 커질수도 작아질수도 있다. 자본 가운데 이 부분은 하나의 불변적인 크기에서 가변적인 크기로 끊임없이 전화한다, 이것을 가변자본부분 또는 가변자본이라고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