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공지] 2월 26일 후기 및 3월 12일 공지

작성자
voov11
작성일
2022-03-08 15:35
조회
359
[공지]

3월 12일 토요일 오후 7시 30분에
책 "도둑이야! "의 5부를 읽고 세미나가 진행됩니다.

[후기]
1. ::토마스 페인을 노동자로서 보는 것과 애국자-시민 대중주의자로 보는 것, 그리고 공통화 활동가로 보는 것 사이에 어떤 차이가 있는가? 235-7

노동자, 국가, 공통화로 본다는 것은 페인을 보는 것이되 페인을 통해서 무엇을 실행하는가에 대한 의미임. 주로 노동자로 보는 사람들은 사회주의의 어떤 시종, 원조 로 보고 시민으로 읽는 사람은 부르주아 사람의 혁명, 페인을 공통화 라고 연결지음으로써 사회주의와 부루주아 공통주의와 연결짓고 페인의 활동과 사상, 인권, 상식이라는 책들을 들어있는 생각에서 커뮤니즘의 이론들을 파편적으로 나타난다고 해도.

퀘이커교도라고 나온느데 기독교의 영향을 안 받은 사람은 없을까에 대한 이야기, 기본적으로 성경의 내용이나 기독교인으로서 감리교인, 퀘이커 교도인으로 따라 기독교라는 것이 깊이 서구권에 깔려있구나라는 생각.

영국의 경우 스코트 랜드 카톨릭이강함, 잉글랜드, 개신교, 강해가지고 잉글랜드 북부 스코트랜드 사이에는 종교적 갈등도 너무 심했다는 생각. 아일랜드는 칼라가 좀 다르다는 생각. 패인가문은 퀘이커교도로 되어 있어서 카톨릭 주의와 다른 경로로 종교적 삶을 살아가는 것이라는 생각이 듦.

페인이 미국 건국의아버지, 5명중 한명. 프랑스 혁명이후인것 같은데 프랑스에서 명예시민권을 받음. 국제적인 활동에 대한 소개, 패인에 대한 생각들이 미국 독립선언문에 인용이 되었고, 나중에 독립된 후에는 조징워싱턴으로부터 탄압을 받아서, 패인은 쓸쓸하게 죽음을 맞이했다라는 영상


2. ::토마스 페인의 성장환경과 그의 사상의 관계에 대해 논해 보자. 237-8

북동부에 있는 곳에서 태어나서, 어머니는 성공회 신자였음. 아버지는 퀘이커 교도이며 코르셋 제조자, 이며 본인도 함. 소작 자작 농지 소유자이고,
맑스가 라인 신문에서 쓴 목재채취를 못하게 막는 것에 대해서 분노하고, 사회문제로 제기 하는 과정이 있는데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음. 공통된 지점은 공통장에 대한접근을 못하게 하는것, 인클로저하고 결합되어 잇다고 생각함.
부싯돌을 발전하는데, 특수한 금속 성분이 잇어야 하고, 돌을 부딪혔을 때 금속성분이 산소하고 만나면서 가연성 물질을 대면 부리 붓는 식인데, 부싯돌 원리 화약 제조에 연동이 되면서 제국주의적 총을 제국주의를 촉발 내지는, 계기가 되었다고 바라봄. 제국주의가 공통장 세계를 수탈하는 정치세력화 방식이라서 라인보우는 일관되게 페인의 생각속에서 인클로저에 대한 반대와 감금되엇던 풍경을 주목한 사람으로 해석한다고 생각됨.

이때 당시에 아시아와 아프리카는 자유를 추방한 주체처럼 써있는 것 같음.
제국주의 현상으로 보면 대상이 되어야 하는데 주체가 되는 것이 이상함. 제국주의라는 것이 가가지고 그곳에 주민들을 모두 학살하는게 아니라, 협력을 권력자를 만들어내서 그래서 아프리카의 경우에도 노예무역을 할 때 추장들하고 손을 잡아서 주민들을 해변으로 나오는 식으로 해서, 폭력적으로 가는 경우도 있지만 협력자들을 매개로 함. 조선의 경우도 조선 최고 노론 세력 들 중에 중요한 사람들 70여명을 주면서 일본의 협력자로 만들었음. 그런 식으로 해서 그 사람들이 식민화에 협력하는 선봉자이기 되기 때문에 주체가 되는 부분도 있다. 제국주의에 협력자로


3. ::라인보우는 “페인은 임금이 공통화를 대체했다고 말했다”고 쓴다. 248. 이 말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 보자.


공통화가 생계수단을 얻는 거면 임금을
가져가는 것이 당연한데, 임금하면서 범죄화되고 하는 것 같음
도덕경제를 파괴한다고 말하는 것인지 궁금함

도덕경제를 생각하면 어떻게 사람들이 관계를 맺게 되는가에 대한 문제 관련되는가, 예의, 이런 것처럼 공통화라는 것이 관계를 맺게 되는 것이 공통화였다면 그것을 임금이 대체햇다는 임금 관계를 맺게 되고, 임금이라는 것이 위에서 나오는 것 처럼 관계를 맺을 때, 투명하게, 협력관계 속이고 은폐시키고 관계를 맺는 것 같음.
범죄 이야기

[김종철의 수하한화]기본소득과 ‘도덕경제’ - 경향신문 (khan.co.kr)

그렇게 봣을 때 임금이라는 현상은 새로운 현상이라고 함, 우리에게는 익숙하지만 퇴조하는 현상으로 읽히고 보임. 임금을 못 받는 사람들이 많아서, 페인이 활동하던 시기에 그런 시점이라고 했었고, 임금을 통해서 소득이 주어지고 노동을 하게된 현상이 낯설어질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됨. 248페이지 페인의 소책자가 임금이라는 서술하고 있고, 경제적인 측면에서 4줄에 무급으로 유급을 은폐한다라는 말이 나옴.


임금이라는 것은 잉여가치를 빼고 주는 것, 착취의 개념이 숨겨져 있어서,

임금은 지불한다고 주장하면서, 지불되지 않은 노동이 숨겨지고 지불된 노동이 드러나는,
노동하는 과정에서 지불되는 것이 가르는 것만이 아니라 지불되지 않은 노동을 은폐하고, 지불된 노동을 도드라지게 만들어내는 것이 지불노동임. 노동시간에서 지불과 부불을 가르기도 하고 (노동 착취), 노동시간 말고 부불 노동은 아예 감추고, 지불된 것만 노동인 것으로 수탈 매커니즘. 공제하는 것인 데 그 문장은

임금 노동을 퉁쳐지면서 실제로 보상받아야 하는 것을 받지 못하는 것들, 그게 제 느낌에는 패인의 책을 보면 맑스 논의에서 말하는 명목임금과 잉여부분을 자본가가 착취해버리는 것과 다른 방식으로 임금의속임수로 말하는 것 같음.

임금이라는 것은 적든 많든 간에 일단 지불 노동 형태로 볼 수 있고, 공통화는 이미 노동 형태는 아닌데 자본주의 관계에서 보면은 지불되지 않는 것들을 포함하는 것임. 공통화를 임금이 대체하는 것은 자본의 입장에서 보면 공통의 성과들을 일부들을 자신을 위해서 공모하게 하는 것이고, 그 자신을 복무하지 않는 공통의 요소들 중 상당을 부부의 형태로 가져가는 것이므로 공통에 대한 수탈과 공통적인것에서 뽑아내는 착취가 임금 관계에서 진행됨.
공통화 매커니즘은 임금관계가 도입되면 범죄화되고, 대체



4. ::혁명에 대한 페인의 입장과 태도에 대해 논해보자.

-> 1789 프랑스 혁명, 1776 독립선언
-> 사건들 속에서 미국 독립전쟁이 중심에 당면한 과제라고 한 상황. 영국 -> 미국 -> 영국을 죽는 걸로 나타나는데,

미국 혁명은 1775년부터 1783년까지 8년간
미국 독립선언(美國獨立宣言, United States Declaration of Independence)은 1776년

고위권력자를 범죄자로 보는 것, 시민-노동자로 보는 사람들 / 국민주권 2008년 부터 한국은 이야기 되는데, 망각에서 건져내서 현실적인 문제로 전환시키는 문제로 진행됨. 사회주의같으면 인민권력으로 보기 때문에 인민이라는 주체성에게 주권을 부여하는 태도를 갖고 있고, 부르주아 사회는 국민을 국민이라고 할 때 계급적 성분이 돈 가진 사람이 많고, .. 부르주아 사회에서 군주제를 유지하는 왕이라는 것이 주권자라고 하는 것임.

제헌헌법에서는 청원권이 있었는데, 대부분의 국민 선출됨. 국민들의 입ㅂ벅 ㅝㄴ리라는 것은, 페인은 입법자로서 다중이라고 하는 생각. 대중 주권 -> 라인보우 생각에서는 공통장에서 비롯되는 것.


모든 사람이 입법자가 된다는 것은 지금으로 치면 직접 민주주의에 가까운 것인데, 직접 민주주의 속에서 대중들은 입법자가 되는데 법률을 발의할 수 있고, 그것만이 아니라 그 법안을 결정할 수 있는 궈리를 갖게 하는 것임.
스위스는 발언권이 있어서, 국민투표를 붙여야 함.



세계주의자 같았음. 상식인데 커먼센스일 것 같은데,



5. :: 1795년 소책자 <토지법과 토지독점에 반대하는 토지분배의의 정의>가 사회주의 이론들을 의심하는 책자임에도 최근의 학계가 이점을 경시 한다고 라인보우는 말한다. 이 소책자의 어떤 점이 사회주의
이게 라인보우의 독해법인데 패인을 무엇으로 볼 것인지 질문 하면서 시작함. 노동자로 본다고 하면서 사회주의로 본다는 것과 연결됨. 토지분배의 정의, 여기에서는 그렇게 볼 수 없는 주장들이. 이 텍스트 안에 나온다라는 것임.

토지법은 토지에 대한 인클로저 법인데, 그것에 대해서 당연히 반대하지만 반대하는 방식이 바뵈프 같은 , 도시반란 쿠테타로 나타나는데 - 바뵈프 한테서 토지 사상이 있음. 거기에 번역이 문제인데 - 도시 바뵈프는 전통적으로 토지재산이 모두 평등해야한다는 (동일)

패인은 쿠데타 방식을 반대함. 구테타 형식의 개념이 여러층위로 발전할 수 있느 것인데 아래로부터의 다중들의 자기 조직화라거나 공통화의 기초하지 않은 일부 사람들의 독단적 행동, 쿠데타와 통할 수 있는데 파리코뮌 당시 소수의 독단 행동을 강조한 인물, 이런게 레닌 주의의 경우에는 더 민주주의 적인 성격을 가졌지만 전의정당이라고 불리는 소수의 직업적 혁명호라동가들에 의한 권력장악, 볼쉐비키에 의한 권력장악을 지지했었고, 볼쉐비키 권력 주장하는 텍스탁 있음. 그런 것들도 공통장 입장에서 보면 쿠테타로 볼 수 있음. 물론 레닌은 볼쉐비기가 권력 장악 후에 합법성이 약하니까 1918년 초에 소비에트 대회를 개최해서 볼쉐비키 권력을 소비에트 권력으로 넘겼음. 헌법적 절차를 거치긴 했는데 소비에트 권력은 주요 직책들을 차지하여서 .. 정세적인 필연성을 일시적으로 주장함. 볼쉐비키의 지도를 받는 소비에트 전체를 알지 못했음. 바뵈프라는 도시반란 쿠테타라고 했는데 여튼 소수 직업적 혁명가나 국제 호라동가들의 반란, 이것만으로는 안도니다라고 하는 것이 패인의 생각이며 사회주의 전통이 드러내는 … 대립되는 요소가 아니냐 라고 생각돔.

패인은 사적소유를 인정 바뵈프는 부정한 경향으로 고찰됨. 그런 이야기하고는 라인보우 이야기는 다른 부분을 주목한 것은 아닌지.

부르주아 소유 폐지,
사적소유 인정했다와 안 했다의 차이로 대립했다고 하는데, 부르주아의 소유를 폐지하는 것과 사적소유를 폐지하는 것은 다르다라는 것인데
부르주아 소유 : 생산수단 소유를 거대공장의 기계류와 같은 중요한 생산 수단을 사적으로 소유하게 되면 부의 독점이 필연적으로 이루어지게 되고, 많은 사람들은 생산수단에서 배제되어서 프롤레타리아트로 살아갈 수 밖에 없음. 부르주아 적 생산수단 폐지,

사적이라고 하는 것은 빼앗다는 말이기 때문에, 빼앗다라는 뜻임. 빼앗은 소유는 기본적으로 부르주아 직결됨. 시초축적 강탈로 점철되어 와서 어느정도 자본주의가 가동된 것이라 할지라도 부불 노동에 대한 도둑질하고 연결되어서, 빼앗은 것으로 보고 부르주아적 / 개인적 것과 구분함.

개인적 소유는 인정, 부르주아는 폐지되어야 함 (사적소유)
개인의 경우 강탈하지 ㅇ낳은 빼앗지 않은 자신의 노동에 기초한 소유들은 개별적이라는 생각. 소생산자들이 노동을 동해서 무언가를 마련할 때, 노동에 기초하여서 그러면 그러한 노동성과물로서 귀결된 소유물은 개인적인 차원에 속하기 때문에 공유의 대상은 아니라고 봄.
식별 기준이 공산주의 사회에선느 타인 노동을 고용하는데 사용하냐 안하냐



7. ::<토지분배의 정의>에서 페인은 “전제 정부는 영락한 문명에 의해 유지된다. 인간 정신의 타락과 대중의 빈곤화가 전제 정부의 주요한 기준이다”라고 쓴다. 라인보우는 이 구절에 대해 “빈곤은 정치적 목적을 위해 의도적으로 만들어지는 것이다”라는 해석을 덧붙인다. 오늘날 정부(후보)들은 빈곤의 해결이 아니라 성장을 목표로 내세우면서 낙수효과에 의해 빈곤이 해결될 것처럼 말하곤 하는데 이것은 타당한 주장인가?

순수한 신자유주의는 낙수효과에만 기대지만 그것이 안됨으로 복지에 기대는 특성이 있음. 빈곤은 해결가능한 것이 아니라고 말하는데 일할 사람이 없어지지 않음
강제노동할 사람은 없음. 사기에 불과하다고 보여짐.


빈곤말고 인간 단체 타락, 빈곤은 경제적, 타락은 정신적 빈곤을 말하는데 경제적으로 가난하게 만들고, 정신적으로 빈곤하게 만들어야 함.




8. ::”전쟁은 국내를 정복하는 기술이다”(265)라는 페인의 관점에서 최근의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해 논해 보자.

우크라이나가 - 20세기에는 소련에 속해있어고 독일과 영국중심으로 운영이 되고 있는 정치경제 공동체 군사공동체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에 있다가 eu nato로 이동하는 지점
제국주의관점에서는 eu nato 중심으로 편입할 것인가 아님 러시아 중심으로 갈 것인가에 대한. (러시아는 지금 미국과 다를 바 없는 신자유주의, 권위주의 인데)
힘겨루기 속에 우크라이나가 놓여있고, 찢어 놓는 양극적 긴장 상태라고 봉ㅁ. 한국의 경우도 마찬가지였음.

우크라이나 내부 세력의 추를 바꾸면서 미국/러시아 제국 주의 의 노림수임.
어떻게든 러시아에 우호적인 정치세력을 세우려고 함. 질렌스키는 친서방입장
전쟁과정을 보면 러시아 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후 반전운동이 러시아에서 일어나나 경찰들은 러시아인을 체포하기 바쁨. 국내 문제하고 전쟁이라고 하는 것이 연관되어 있음.

질렌스키 같은 경우 미국이 도망을 치라고 항공기 보낸다고 하지만 거부하는 상황.
질렌스키 지도력이 커진다면, 게릴라군의 대장이 되더라도 지도력이기 때문에 정복력은 넓어지는 것임.


9. ::번역수정할 대목: 카펜치스는 공통장과 1840년대 시작된 코뮤니즘의 전통에는 차이가 있다고 말한다. “라인보우는 차이는 더 초기의 문제라고 그리고 어떤 경우든 일치하는 게 상당히 많다고 생각했다.>라인보우는 공통장이 더 이전의 것이라고 , 그리고 어쨌든 양자 사이에는 겹치는 것이 많다고 생각했다”268

- 만담을 산보라고 함. 거닐다. 275 파리 여행은 끝난다.


라인보우는 차이의 문제라고, 문맥상으로는 그것을 받으면 안됨. 문맥상으로는 공통장을 받아야 함. 공통장이라고 하는게 코뮤니즘보다 더 먼저다. 커뮤니즘은 1840년대에 탄생하고 더 오래된 것이다.


10. ::270쪽 첫 단락의 번역도 좀 수정되어야 한다. 우리는 공통장을 특정한 장소와 관련지어 생각하고 코뮤니즘은 일간의 일반성과 관련지어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그런데 공통화의 현실에서는 아이들의 장소와 여성들의 활동은 이후의 사적소유체제에서보다 더 개방적었고 덜 인클로져화되었었다. (공통장, 코뮤니즘, 공통화의 관계를 설명하는 대목이다.)

11. ::’21세기에 코뮤니즘과 공통장의 의미론의 역전’에 대해 논해보자. 왜 이러한 역전이 일어나며 누가 이 역전을 실현할 것인가?



21세기에는 꺼꾸로 되는 것이. 코뮤니즘은 과거가 되고 공통장이 미래가 되된다. 커뮤니즘의 공통적인 요소를 공통장으로 어떻게 가져올 수 잇는가에 대한 생각

284페이지에 : 코뮤니즘은 미래를 가리켰다. 프롤레타리아의 혁명적 미래, 역사적 과제, 맑스 주의에서 코뮤니즘의 세계사적 위치이고, 이와 달리 공통장은 멸종에 대한 절체절명의 방어물이었던 봉건시대였다. 물론 고대로 가져갈 수 잇다고 함. early의 의미임. 당연히 공통장이 먼저다.

비포가 미래의 종언을 이야기 하면서 미래주의는 끝낫다라며, 자본주의의 대한 혁명적 비판이 미래주의 형태로 나타낫고, 미래주의적 표상은 코뮤니즘 속에서 들어있었다고 함. 가속적 생산력에 입각하여서 풍요의 세계가 도래하고, 풍요를 골고루 나눌 수 잇는 생산관계가 조성이 된다면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인데

산업의 발전의 현재적인 귀결은 부의 엄청난 증대로 나타난 것이 미래주의적인 이미지가 타당해보이지만, 그것이 지구의 종말 인류의 종말을 가져올 것 같은 징후들이 곳곳에 나타남. 원시적인 표상은 과거로 돌아가자는 생각이 나타나는데 라인보우는 과거 공통장으로 돌아가는 것은 아닌 것 같고, 드문드문 덧붙이는 금세기적 서술을 보면 그렇진 않고 공통장 이름의 혁신을 통해서 발전주의적 미래표상과는 다른 다른 미래의 가능성을 찾아보려는 시도.



12. ::공통장과 코뮤니즘의 관계에 대한 라인보우의 최종적 생각은 무엇인가?285

기계화라는 것에 미래적 힘이 있다고 하는 것인데, 정보기술보다는 비정보적인 형태의 메가머신으로 출발햇지만 가속주의같은 경우에는 정보적 기술을 통해서 아직도 가속할 부분이 잇다고 생각하는 것 같음

라인보우는 공통화를 카펜치스는 대립시키지 않으려고 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함. 차이는 차이대로 새기면서 라인보우는 양자간의 주고받음을 사고하려고 노력한다는 생각임 공통화가 프롤레타리아 계급에 연대 기본적인 것이라고 할 때, 계급연대라고 가장 기본적인 조합을 결성하는 것인데 그게 공통화하고 어떻게 연결될 수 잇는가에 대한 ..

조합결성이라고 하는 것이공통화하라는 것의 한 형태로, 정당을 결성하는 것이 정당이 공통화가 대립하는가 어떻게 연결되는가에 대한 문제
소비에트 공통화 등이 다 따져져야 함.

맑스가 러시아에서 발견한 미르는 어떤 연고나관계를 맺을 것인가, 1994년 사빠띠스따 봉기의 경우/ 전통적 원주민들 공동체

사령관은 원주민 구 사령관이 마르코소 구사령관은 여성들도 많음. 원주민조직형태하고 지식인 활동가 조직이 침투하면서 발전되어가면서 그러한 조직형태하고 공통화는 어떤 관계가 잇는지, 공통화라는 관점에서 평가, 효율성, 확장력 살피는 것이 필요하다라는 생각이 듦.

마을 공동체와 공통화라는 것은 어떤 것인가, 마을 방송국 시민 자산화 진행하는 팀도 있고 해서, 공통화 무슨관계일까

농촌, 농경생활 가축이라고 하면 상상력이 협소한 것같고, 인간이 동물을 착취하고 강제노동 시켜서 그런 것들을 지배적임. 실제 공통장에서 인간과 공통장은 어떤 관계일까. 이전 농경 인간이 동물을 착취하는 것 만이 아니라.. 착취의 기원의 말들도 많은데 그런 것들도 떠오르고 공통장에서 인간과 동물의 관계를 생각해보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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