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2 세미나 후기

작성자
voov11
작성일
2022-03-22 06:03
조회
338
0. 288쪽 마을공화국과 공통장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 아일랜드 케빈 웰런은 아일랜드 연합과 ~ 마을공화국에 주의를 환기시킨다. 학자들은 최근 지금까지 적용되지 않았던 환경에 공화국이라는 표현을 적용했으며 이를 통해 그 의미는 확대되었다.


- 이러한 부분에서 이 책에서는 마을 공화국은 공통장과 유사한 것으로 바라본다고 생각해도 될까요?


-> 군부독재, 대인 독재라거나 아닌데, 그만큼의 공화국에서는 권력수반들이 누구의 원천 권력의 눈치를 보고, 명령을 따르고 하지 않으면 안된다라는것.
그래서 아마도 공무원 머슴, 대통령 머슴이라는 논리라고 하는 것은 2008년 이재명 구호였음. 시위의 일반이론으로 되어가지고 2016년 집회에서 그대로 나타남. 그때 대통령은 국민의 머슴이라는 주장임. 윤석열은 대선레이스를 받아들임.
윤석열도 머슴을 하겠다는 의지표명이고, 이재명 논리를 받아들이는 과정. 남는것은 대통령에게 머슴 역할을 국민의 어떻게 어떤 방식으로 존재하는가, 실제로 존재하는가에 대한 고민. 국민이라는 것이 실제로 쉽지 않음. 뿔뿔이 흩어진 개인으로 존재하는 것 같고, 국민으로 존재하는 것 같은. 윤곽을 내면서 드러내고 앞 부분에서는 이대남이라고 드러내고, 그런 식으로 국민이 없는 것은 아닌데 통일된 범주로 존재하는 것은 아니고 소용돌이 치는 부분적 흐름으로써 느껴지는데 공통장의 관점이라고 할때는 국민이라고 불리고 잇는 그 세 존재를 공통의 힘이 될 수 있게끔 해 나가는 취지를 담고 있는 이론이자 실천.
정치의 주인, 머슴은 선거로 결정되고, 정치의주인이 어떻게 참으로 정치적인 모습으로 나타나는 가, 정치적 문제는 과제로 여전히 남아있고 끊임없는 정치로서 실제하는 구성되는 것에 따라서 머슴들의 역할도 정해지고, 태도도 규정되고 무엇을 할지 정해지기 때문에 대통령 선거라는 것은 항구적, 영원한 삶 정치적 과정, 공통장 구성의 과정에 특정한 점으로서 그림자로서 그것의 의해서 영향을 받고 규정되는 상층구조로서만 존재한다고 생각되고. 기가 꺾이거나 포기하거나 이민을 가거나 죽거나 그러할 위치를 갖지 앟는 절차적 과정이라고 생각됨. 진정한 사건은 삶에서 결정나는 것이지 대의제도의 선거 절차를 통해서 결판난느 것은 아님.

-> 공화국에 대한 피터라인보우 확장적 해석, 288쪽에 보면 구절 마지막 문장 그 의미는 확대된 의미에서, 공화국에서는 res publica 라는 것이 어떻게 구축 구성될 것인가가 중요하며, res publica 그것에 의해서 규정되는 것은 부차적인 문제임. 윤석열이 당선되고 나서 미사일 다시 쏨. 윤석열은 김정은 미사일 쏴도 그게 문제가 있다라고 말도 못하는게 문재인이라고 했는데 바로 미사일 쐇는데 윤석열도 아무말 못함. 선거 유세과정에는 본떄를 보여주겠다고 함. 말에 불과한 것인. 넘어갈 수 밖에 없는 대의 정치의 현실. 그게 그런 것 처럼 선거유세에서 말하ㅡㄴ 것 처럼.
res (사물) 들의 세계에 조직들이 있어서 대통령이라고 할 지라도 임의로 할 수 잇는게 아님.

- 288~298, 313 마을공화국그러니까 288에 유럽 제국들이나 미국으로부터 중림적인 인간 종착지라서 도입된 생각이라는 것이 선명하게 드러나서 의미 보완을 해주는 것 같았습니다.



1. 291쪽에 밑에서 4번째 줄
- 리스코니아 사람들은 자연 상태에서 통속적인 문명으로 진보하는 사람들이 아니다. 그들은 시민사회에서 자연상태로 진보한다"
- 저는 시민사회라고 하면 일종의 정치적 진보인상태라고 이해한 측면이 컸는데, 저자(레이놀즈)는 반대로 뒤집습니다.
이때 자연은 사유재산과 부계 혈통이 폐지되고 화폐가 없고, 토지는 공통소유인 상태를 말하는 것 같은데요. 시민사회와 자연(문맥상 공통장?)이 반대개념으로 사용하는 부분에 대해 이야기 하고 싶었습니다.

-> 리스코니아라고 하면서 리스고는 정치적이야기에 붙인 이름이라고, 자연상태와 시민상태 요개념을 홉스라거나 17~18세기의 스피노자를 포함한 정치적 담론 주제였음.
시민사회라는 것이 대체 무엇인가? 홉스 와 스피노자가 공유하는 것 부분은 시만사회 -> 자연상태가 진보이고, 어쨌든 자연상태라는 것을 홉스는 만인의 투쟁상태로 보며 갈등이라는 것이 수습되지 않고 방치되어 있는 것으로 본 것임.
자연상태를 그런 과점에서 본 것인데, 홉스는 리바이어던 과 같은 강력한 권력의 출현을 통해서 자연 상태가 극복이 된다고 보았고, 스피노자의 경우 에티카에서 개개의 힘들이 정신의 차원에서는 개개의 존재들의 욕망, 보존 욕구를 궁극적으로는 정신적 등록을 발전 시킴으로써 극복해나갈 수 있고.
윤리적 과정에서 보면 갈등이라는 것이 대부분 일종의 인식, 사물이기 때문에공포를 느끼는 존재는 갈등 관계에서 타자와 관계맺을 수 밖에 없으므로, 극복하려는 윤리적인노력들 이성을 개별 존재들 사이의 관계, 공통 관념을 발견해 내고 구원의 방향으로 끌어올리는 윤리적 노력의 방법을 통해서 자연상태가 시민상태로 나아갈 수 있다고 봄.

근대화과정에서 근대성의 이론가들이 방책인데
리스코니아의 경우에는 그걸 거꾸로 하고 잇음 자연 -> 시민이 아니라 시민 -> 자연으로 보는 것은 거꾸로 바라보는 것임.
이러한 것과 유사한 이야기 하는 것이 변증법을 이야기 하면서 318쪽 둘째 단락을 보면, 테제- 안티테제 - 역사적 혁명으로 이해하던, … 테제를 자연상태로 보고 안티테제로 시민사회로 보고, 진 테제의 과정은 공통화 혁명을 거쳐서 앞 부분이 근대화이고 진테제의 과정은 근대성 극복 과정임. 후기 근대라고 할지 탈근대라고 할지 그건 다르겠지만 사유화에서 혁명으로 가는 과정을 시민사회에서 자연 상태로 넘어가는 과정으로 이해해서.
진보 1 진보 2가 있음. 두번째 진보라고 생각할 수 있을 듯함.

맑스의 미래 사회, 잠깐 노동하고 낚시하고 피아노 치는 광경을 그리는데.,
시민사회가 무엇일까, 시민사회하고 부르주아 사회라는 것을 구분한 것이 맑스였음. 우선 시민-부르주아지 차이를 생각해보면 제3신분이란 무엇인가 텍스트를 보면은 시민이라는 것은 중세 에는 존재하지는 않았음. 중세 내부적으로 균열이 생기고 하면서 소위 꼬뮌 생겨나서 수공업자들이 공통장들이 생기면서 수공업자들이 물건을 생산하고 서로 교환해야 먹고 사는데 시장이라는 것이 점점 발전되어가고 농민들고 곡류들을 가져와서 시장에 참여하고 중세의 후반기에 시장이라는 범주가 확대되어 가는데,

물론 시장을 첫 발생이라고 하면 로마라고 하 수 있지만, 사호이ㅢ 삶 영역으로 발전된 것을 그 무렵인데 그 시장에서 움직이는 사람들을 시민이라고 부름. 프랑스 시민이라는 것이 농민도 아니고 귀족도 아닌, 제 3의 신분으로서 생겨나가지고 세력을 키워나가는 것임.

그런데 중세 말기에 이러한 변화와 관련해서 귀족들에 대한 저항과 귀족 사회의 극복이 문제가 될 때에 시민이라는 범주가 가장 역동적인 흐름으로 나타남. 농노 노예들이 역동적이 아니엇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함께 역동적인 범주로 나타남. 이 구분이 1789년 혁명을 기준으로 봣을 때에 봉건제 타도하고, 권력을 잡게 되는데 여기에는 중세 후반기의 사회에서 자라났던 공동으로 싸움.
거기에는 우리 사회에서 알고 잇는 자본가라는 범주만이 아니라 다 수공업자들, 토지에서 쫓겨난 사람들 빈민들 세력들이 함께 싸웟는데 혁명이후에 누가 권력을 장악할 때는 내분이 일어남. 생산수단 소유자들이 헤게모니를 잡기 시작하는데 생산수단을 갖고 있는 고용주들의 계급적 집합을 부르주아지라고 불렀던 것임.

시민중의 일부였지만 시민하고는 다른 범주엿음.
민중, 인민이라는 것과 비슷함. 부르주아지는 그런 것이 아니고 자본가라고 부를 수 잇는 사람들, 부르주아지들이 시민속에서 우뚝 솟으면서 사회의 지배층으로 가는 과정을 자본주의화라고 부르는데
과정을 그린 것이 맑스였고, 그런데 맑스 주의자들 말고 헤겔을 따르는 전통하에 놓여잇는 사람들은 맑스의 분석을 받아들이기 보다는 시민사회와 국가의 관계로 분석하는 것을 더 좋아함. 시민사회가 논쟁적인 영역이되고 분쟁적인 영역이됨.

시민사회가 부르주아 사회가 동일한 것이 아니라면, 생산자 여러계급들이 구성한 것이라면 공통장의 부분들, 뉘앙스를 함축하는 것의 긍정적 시민사회라는 것이 있고

그렇지 않고 시민사회 = 부르주아 사회 (맑스의 관점하고 .. 부르주아 사회.) 그럴 때는 내부의 계급 적대를 함축하기 때문에 거ㅗㅇ통장 사회는 아님. 한국에서 60년대 시민범주를 이제 새로운 카테고리로 제안함. 그럴 때 시민이라는 것은 부르주아지가 아니라 시민의 개념으 ㄹ가져옴. 계급적 프롤레타리아트와 자본가의 분화 이전의 공통관계를 함축한 계급 세력의 연합체로 보기 때문에.

부르주아 문학론이 아님. 그런 것을 제기하다가 민중문학론을 시민버뭊를 일정하게 했다가 90년대 시민범주를 가지고, 펼쳐 나가는 것을 볼 수 있음. 시민이라는 것이 복잡한 역사를 갖고 잇다고 읽으면 좋을 것 같음.

- 시민사회 이미지를 덧붙이자면 한국 전세계{적으로 여성이 시민이었나, 시민으로서 이념에 여성, 난민, 퀴어가 시민이었냐 - 위험하다고 간주된 존재가 시민이었냐고.. 맞닿드려온 질문이기도 함. 시민이라는 이념에 재고해야할 부분들도 잇어서 시민사회의 이미지가 말씀 하신 것과 더불어 적극적으로 재구성되거나 재구축되어야 하는 개념처럼 여겨지는 부분도 잇음.




2. 라인보우는 책에서 이야기, 언어, 대화, 만담 들을 중요하게 바라보는 것 같습니다.
- 297쪽에서 유럽인들은 생각을 가지고 있고 인디언들을 소리를 가지고
- 291쪽에 제퍼슨(토지강탈자이자 학자)는 인디언 어휘를 수집하고
- 338쪽 대화에 실패하고 -> 대화를 통한 변할 수 있는 변증법 참여에 실패
- 328쪽 어미니 대지와의 대화
- 295쪽에서 (이야기가) 패배하면 역사에 대한 역사에 대한 소속감 상실 및 야생의 초시간적 특징이 되고.
(말할 수 없는 서발턴의 위치와도 연관되어서 생각되었어요.)
- 공통장과 언어, 대화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싶었습니다.

-> 1802년이 들어있는데 1800~1803 낭만주의와 급진주의 대서양 양쪽에서 아일랜드, 북아메리카 선주민들하고 공통장을 상상할 수 잇는 낭만주의적이면서 급직적인 프로젝트 들이 있다고 하며 전지구적인 행동으로. 그리고 패배의 역사를 쓰는 것이라고 함. 그러한 맥락에서 선주민들의 공통장들이 상상할 수 잇는 이야기들이 야생, 야만으로 취급되고 시대에 어긋나는 의미가 아닐까 생각했음.

-> 질문을 더 보태자면 이해가 안되는 이야기는 행동에 비추어 검증될 수 있다. 잘 파악이 안됨.
-> 이야기 하고 역사가 갖는 데 역사 history, 이야기 story 라는 점을 고려하면 좋을 것 같음. 스토리라고 하는 말을 다룰 때에는 히스토리를 라는 것을 염두하고 잇다고 생각함. 자기 자신이 하는 행위도 스토리 행위라고 보고 잇지 않을까 생각함.
익숙한 용어로 보면 이론과 실천, 변증법 논리로 접근하는 두개의 극인데 이론은 실천에 비추어 검증되어야 한다, 이야기는 행동에 비추어 검증될 수 잇다라는 변주관계에 있지 않을까 생각됨. 여기서 스토리 하고 액션의 관계는 어쨌든 상호대면하고 갈등하고 갈등 속에서 패배하고 성공하고 이런 관계로서 묘사되고 있는데, 이야기의 성공은 스토리가 성공하면 히스토리가 되는 것임. 이야기가 패배하면 야생속으로 들어가고 (어원을 찾아보면 숲forest에서 나온다고 함. 야생상태로 넘어가고 마치 죽어잇는 것처럼 느껴진다고 함)
볼레를 죽어잇는 이야기를 복귀시키려고 하려고 하는데 야생동물의 야생동물이라는 현실상태에 있다고 함. 야생동물의 현실적 상태라는 - 적극적인 긍정적인 말로 서술하는 것임. 사나운 동물, 액션으로 나오려고 하는 죽어잇는 상태가 아니라 그렇게 이야기가 이야기가 행동과의 관계에서 패배했을 때 - 공통장 이야기는 패배하는데 역사 바깥으로 밀려나잇는데 밀려난 이야기로서 공통장 스토리가 무력한 것이 아니라 야생상태, 사나운 동물이 어흥하고 나올 것 같은 그런 상태로 이야기 하는 것임.

네그리도 야생을 “야만의 별종” 야생적 별종이라는 것을 동물혼이라는 책이 잇는데ㅐ 역사무대에서 배제된 것들의 힘, 그것을 그려내고자 한 시도들이었음.
그래서 선거 이야기 햇을 때 선거에서 지고나면 패배하면 무력해지는데 물러나는 추방되는 느낌 무력감을 느끼는데 밀려난 자들의 힘, 밀려난 것의 힘을 서술하기 위해서 나온 것이 야성, 야만, 야생 공통장의 실체를 더듬어 보려는 것임. 그래서 여성들이 이대남의 움직임에 밀려가지고 암중모색을 하다가 결집하는 모습을 보이고 그게 바로 이재명에 대하 투표로 나타나고 선거 패배 직후에 입당러쉬가 일어나는데 민주당에는 2030 여성 입당, 꽤 많은 ㅇ2030 여성들이 입당함. 12억 후원금 보내고.
그래서 여성의 목소리를 내세우기 위한 역사화의 노력이라고 볼 수 있음.


명백한 반 여성적 태도에 대해서 투표나 입당, 피력을 하니까 바로 국힘에서 여가부 폐지 공약 폐지의견 나옴


5. 337쪽 "맑스주의 혁명가이긴 했어도 코뮤니스트는 아니었습니다." "(공통장의) 하나의 유령이 맑스주의를 괴롭히고 있습니다."
이러한 서술과 인용들에서 보여지는 맑스주의와 공통장은 대립관계까지는 아니어도 다른 관계 (?), 혹은 방해물 정도로 보는 것 같아요. (336쪽에 프롤레타리아의 주체성은 땅에 대한 원초적 갈망, 땅에 대한 형이상학을 제거할 수 없었습니다. 구절과 함께 보기)
그런데 생산수단의 공동 소유 등의 생각에서 다르다고만 할 수는 없는 것 가탔어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더 이야기 해보고 싶엇습니다.

- 다를 수 있지만 (이전 세미나에서도 라인보우의 엥겔스에 대한 비판? 관점? 이야기가 나왔는데 (232쪽) 깊게 논의되진 못한 것 같은데요.) 288~289쪽으로 이어지는 엥겔스에 대한 비판, 312쪽 마지막 줄 서술에 대한 이야기도 해볼 수 있을까요?

-> 라인보우가 전통적인 맑시스트가 아니라는 건 확실한데
-> 카스토리아디스 맑스 주의 유령, 라인보우 제임스가 커먼즈 갖지못하는 것을 비판하는 것 같은데, 카스토리아디스
-> 맑스가 공산당 주의라는 공산주의라는 유령,일테고, 맑스주의를 괴롭히는 것은 공통장이라는 유령이라는것 같음. 그는 맑스주의 혁명가이긴 했어도 코뮤니스트는 아니라고 함. 코뮤니즘 공통장이라는 어느정도는 비슷한 맥락이란느 생각이 들기도 했음. 공산주의라는 유령을 공통주의라는 유령으로 변주해서 쓰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엇음.
-> 공통주의 코뮤니즘을 라인보우가 쓰는데 노동자계급 헤게모니를 주장하는 사회주의 맑스주의 구분하고자 하는
-> 최근에 대선 이백윤 사회주의 후보가 출마함. 노동자 정치 신문이라고 하는
한국에서 스탈린주의로 해석된 맑스주의자. 신문의 원조를 쭉 따라가면 사회주의라고 나왓는데 사민주의라고 하는, 사민주의의 자본주의 정치 사상이고 비판하는 글이 잇음.
소수자 운동들도 포괄하려고 하는 개방성을 보이고, 헤게모니 담론이기 보다는 연합담론으로 바꿔서 비헤게모니적 연합담론, 여러유형의 소수자들 그간의계급담론 속에 들어오지않던 난민, 이민자 들어올 수 잇는 것임. 그렇게 이야기를 풀어가면 쁘띠부르주아 사상으로 보임. 코뮤니스트 적인 주장을 내놓으면 소시민 적인 방식으로 사회주의를 수정한다고 함.

이러한 관점으로 맑스주의를 정리했다고 피면 공통주의라고 하는 유령이, 공통주의라는 유령이 맑스 주의 혁명가들의 시각으로 보면 정체불명의 혼돈사상을 .. 설치고 있다라고 보일 것임. 그러한 의미에서 코뮤니즘, 공통장 이것을 기존의 맑스주의에 대한 주류적 해석으로부터 구출해내고

제임스 같은 경우에 맑스주의 이론이라고 볼 수 잇는데 공통장 코뮤니즘 코먼즈 를 못봐서 … 그런 부분을 보면 좋을것같음.

엥겔스도 이렇게 보고있으나 맑스는 목재절도 등에 대한 분석등을통해서 이렇게 보는 것 같지는 않음.



6. 라인보우가 시간, 단계?를 생각하는 방법
312쪽 파비안은 공유된 현재와 함께 근거리의 동시대적인 시간이라는 개념을 제시함 등의 표현


3. 332쪽에서 공통인과 가난한 사람
- 우저워스는 그녀에게서 의존성을 보았다고, 만약 대화를 했다면 독립성을 이해했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렇기에 공통인이 아니라 가난한 사람으로 봤다고 합니다. 가난한 사람과 공통인은 어떻게 다르고, 대화를 통해서 의존성을 독립성으로 변환하는 과정 (연대 등) 은 지금 어떤 것으로 살펴볼 수 있을까요?


4. 337쪽에서 공통장에 대한 권리는 1985년 미국 대법원에서 다툴 수 없다고 판결받았다고 합니다.
- 그렇다면 공통장은 어디에서, 누구에게, 어떤 형태의 인정으로 얻을 수 있는 걸까요?

7. 공통장의 비가시성
- 보이지 않지만 존재하는 공통장은 무엇일까요?
- 공통장과 외로움(정착 후 산업에 종사하기) 의 관계들은 무엇일까요?

-> 인정이라는 승인을 요구하는 개념이라는
-> 국가에서 마을로 책을 쓴 사람이 있음 시민사회 -> 자연상태로 국가라는 것은 시민사회의 맨마지막에 챕터에 평판이라는 것을 마을 정치에 평판을 핵심으로 생각함. 인터넷 시대에서 평판 사회가 도래할 수 잇다고 함. 평판이 나빠지면 아웃이라고 함. 명예를 얻는 것이고. 평판 사회가 근대사회로 오면서 지하로 들어갔다가 인터넷 시대에 부상하고 잇다고 함. 평판을 중시하는데 평한이라는 것은 잘 안보임. 정확한 점수가 아니라 여론조사도 아니고 명호가하게 존재하는 것으로서의 평판. 평판을 비가시적 실재에 대한 사례로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함.

잠재성이라는 범주로 현실화 되어 있지 않지만 실재하는 것. actual 하지 안않지만 real. 비actual virtual
- 보이냐 안보이냐 기준을 삼앗는데 눈에 보이지 않는 것,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은 냄새, 맟을 수 있는 것이고 우주자체의 위대한 정신이 모든 이성적 피조물의 심장에 손가락으로 직접 쓴 것 말고는 없다라고 함.
7번 정신이 자기손가락으로 쓴 것. 인쇄되어 잇는 성문율을 인쇄하는 것은 아님. 마음 속에서 깃들어있는 우주의 명령같은 것을 법이라고 부르는데 이런 것은 눈에 보일리가 없는 것임. 가시성 비가시성을 이야기 해볼 수 잇을 것 같음
4번 대법원의 법은 우주의 정신이 자신의 손가락으로 피조물에 심장으로 쓰여진 법과는 다른 법. 그랜트의 법에는 공통장이란느 법이 잇는데 미국의 대법원의 법은 그 법을 볼 수 없는 것임. 받을 수 없다.
자연스러운 것임. 비가시적인 공통장을 어떻게 현실화할 것인가라는 문제는 여전히 남아있다라는 생각이 듦.


인정의 문제로 다룰 때, 인정이라는 말만 하더라도 인식론적인 접근법이 깃들어잇는 표현, 프랑크푸르트 학파가 사회적인정을 중시하시는데 공통적인 것을 공적인 것으로 전환시키려는 시도 속에서 중요해짐.
인정받지 못한다고 해서 공통장ㅇ티 아닌 것은 아니고, 그러나 인정받지 못한 공통장은 무력할 수 있음. 역사속으로 들어갈 때
여기서 섭정이라느 문제가 등장함.
외로움은 소외로 표현될 수 있을 것 같음. 우선은 외로움으로 쓰면서 외롭지 않은 것은 상호원조와 협력이라고 바라보는 것 같음.


사회제도를 공통장으로 전환시켜서 가능성이라는 것을 비전을 문구에서 제안하고 잇음. 공통장으로서의 복지. 가능한 표현임.
아래로부터의 복지개념하고 공통장 개념에서 아래로부터의 복지개념으로 구축할 수 있음. 아래로부터 복지 섭정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
대학과 제자관계는 너무나도 뚜렷하게 제공자 소비가 관계인데, 그럼에도 나름에도 연대하는 활동들이 잇는데 돌봄 현장에서는 돌봄 현장에서는 돌봄을 수혜입장에서 연대하는 것도 힘들고> 문제의식을 나누는 것임.






8. 339쪽 마지막 문단
"공통화로 이해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대답은 수탈의 보편성에서 도출됩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범죄들에 대한 구제책을 잃어버리고 빼앗긴 것에 대한 배상에서 찾아야 합니다."

세가지 사례들은 연료 (숲) 단백질 토지들은 사유화를 통해서 인클로저를 통해서 수탈되어온 역사, 공통권을 주장하는 사람은 마그나카르타 숲에 대한 공통권, 삼림헌장으로 인클로저에 대한 .공통화로서 이해하게 되면 좋지 않겠는가 보면 좋겠다.

수탈을 범죄라고 보는 것이고, 이러한 범죄들로부터 벗어나는 것, 범죄를 구제하는 것은 잃어버린 것에 대한 배상, 복구 정도가 좋을 것 같음.
그것을 다시 배상받는 것 복구하는 것이 수탈의보편성에서 벗어나는 출발점이다 라는 생각이 듦. 물론 이제 잃어버리고 빼앗긴것 말고 과거 말고 현재 수탈되고 잇는 것, 이시간 수탈되고 잇ㄴ느 것도 고려대상이 되어야 하고, 복구의 문제이고 추가되어야 공통장에 대한 논의가 풍부해질 수 있다라는 점. 복지 문제, 사이버 스페이스 문제같은 것들도 같이 이야기 도리 수 있고, AI 시대의 데이터 경제를 어떻게 재전유할 것인가에 대해서 꼭 과거의 숲, 동물, 토지에 국한된 이야기는 아니라고 생각함.



그런 관점에서 그렇다면 복구라는 말을 과거의 것을 되돌리는 것 이미지가강해서 복구+_현재 진행형을 살리려면 어떤 표현이 적합할 것인가 생각함.
공통장의 구성, 빼앗기지 않는 구조 구성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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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공지] 2월 26일 후기 및 3월 12일 공지
voov11 | 2022.03.08 | 추천 0 | 조회 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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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이야!> 4부 토론거리와 발췌
amelano joe | 2022.02.26 | 추천 1 | 조회 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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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후기] 2/12 세미나 후기 2/26 세미나 공지
voov11 | 2022.02.21 | 추천 2 | 조회 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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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22.2.12. 도둑이야 8~10장 질문
ludante | 2022.02.12 | 추천 0 | 조회 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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