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6일 세미나 후기
- 넘 늦어버린 후기입니다. 12월 3일 범위는 11장 협업입니다.



10장 상대적 잉여가치의 개념

1. 잉여가치율과 노동일의 길이는 이것이 얼마나 연장되는가에 달려있다.
필요노동시간은 불변인 반면 노동 전체는 가변적이었다. (그동안은)
+ 그렇다면 이 부분에서는 노동일은 고정되어 있고, 필요노동시간이 가변적인 경우를 생각하자.

A-----필요노동-----B------잉여노동----C = 노동일

A-----필요노동-----B------------잉여노동----------C = 노동일 2

A--필요노동--B----------잉여노동-------C = 노동일 3 ---> 오늘 이야기 할 노동일



2. 잉여노동의 영역은 필요노동시간의 영역을 찬탈적으로 침해함으로써 연장될 수 있다. (439)
노동길이가 주어져있다면 잉여노동의 연장은 필요노동시간의 단축에서 에서 생겨나느 것이지,
그와 반대로 필요노동시간의 단축이 잉여노동의 연장에서 생겨나는 것은 아니다.
+ 세미나 시간에는 가볍게 넘긴 문장인데 중요한 것 같습니다.
+ 잉여노동은 필요노동 단축에서 생겨나지만, 필요노동은 그 반대가 아니라면, 어디서?

3. 이것은 노동생산력향상 없이는 안된다. (440)
즉 자본은 노동생산력을 향상시키고, 그럼으로써 가치를 하락시켜 노동일 가운데 이 노동력 가치의 재생사넹 필요한 부분을
단축시키기 위해 노동과정은 온갖 기술적 사회적 조건을 변혁시켜야 하는 것이ㅏ.

4. 노동일의 연장을 통해서 생산된 잉여가치, = 절대적 잉여가치, 필요노동의 단축과 노동일의 두구 쉉 부분 사이의 비율의
변화에서 생겨나는 잉여가치를 상대적 잉여가치 (441)

5. 수식이 여러개 나오지만패스하고..
어쨌든 필요노동시간을 줄여서, 가격을 낮게 만들어버리면 가격이 인하되어서 시장을 차지하는
개수를 많이 만들어 계속 잉여가치를 뽑아내는 과정

6. 상품의 가치는 노동생산력에 반비례 한다. 상대적 잉여가치는 노동생산력에 정비례한다.



+ 제가 가졌던 질문은, 기술의 발달로 필요노동시간을 줄여버린다면
노동자가 시간으로 계약하여 일을 시작한다면, 노동자는 어떤 말로 거절할 수 있으며
또한... 노동자 자체에게는 그것이 정말.. 잉여노동일까? 라는 생각이 지금은 듭니다.